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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2차 임실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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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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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양승호 목사) 2차 임실행위원회가 3월 19일(월) 오전 10시30분 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에서 열렸다. 회무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박희소 목사(증경회장)이 말씀을 전했다.

임실행위원 출석 58명/위임 13명인 가운데 회무가 진행됐다. 사업보고를 통해 신년하례는 수입 36,427불, 지출 28,908로 7,518불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소숫점이하 생략) 이어 매년 교협이 주최하는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4월 8일(주일) 오전 6시 28개지역에서 일제히 열린다고 보고했다.

또 뉴욕의 공립학교에서 예배하는 교회퇴출 연기 지지서명과 브루클린 브릿지 도보행진 및 기도회 참가를 보고했다. 현재 6월까지 임시연기된 상황이다. 양승호 회장은 "공립학교에서 예배를 드릴수 있는 법안이 주상원은 통과되고 주하원은 계류중이다. 동성애를 하는 단체와 무슬림들이 연합하여 동성애를 반대하는 교회확산을 반대하고 있다. 유권자센터와 협력하여 교협에서 주하원들에게 법안을 찬성해 달라는 편지를 보내고 있다. 주하원 통과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1/4분기 감사보고를 했다. 수입 144,627, 지출 129,538.99이지만 37회기 14507.83 적자 인수금으로 2월말 현재 발란스는 580.18불이다.

선관위 조직보고를 통해 선관위원을 발표했다. 자동위원은 선관위원장 허걸 목사, 총무 이희선 목사, 서기 현영갑 목사, 법규위원장 이병홍 목사이다. 또 증경회장에서 김원기 목사와 송병기 목사, 실행위원에서 김연규 목사, 특별분과에서 문석호 목사, 이사 이수원, 평신도 이철선등 10명의 선관위원을 보고했다.

양승호 회장은 "선거를 치룰려면 모법과 상충되는 선거법을 조정해야 한다. 6월 3차 실행위때 반드시 안건으로 처리하도록 수고하기를 부탁한다"라고 법규위원장과 선관위원장에게 부탁했다.

이어 미자립교회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교협은 준비한 만불을 김수태 목사(미자립교회후원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양승호 회장은 "힘들고 어려운 교회를 10군데를 선정했다. 한 교회에 천불씩 지원할 것이다. 그분들에게 큰 도움은 안되지만 최선을 다해 섬길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했다"라며 말했다.

또 양승호 목사는 "할렐루야대회 강사는 저희들이 계속 기도하고 있다. 급하게 정해 실수하면 안되기에 기도하고 있다. 정말로 적합한 분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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