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효신장로교회 뉴욕 (평신도) 선교신학원 개원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효신장로교회 뉴욕 (평신도) 선교신학원 개원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2-02-22 00:00

본문

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가 뉴욕 (평신도) 선교신학원(TIMNY, Theological Institutes for Mission of NY)를 설립하고 2월 27일(월) 오후 8시 개원예배를 드린다.

선교신학원은 선교의 열정과 사명을 지닌 평신도를 대상으로 선교사역에 필요한 성경의 기본지식, 영적 지도자론, 목회학, 타문화속에서 선교를 위한 기본적인 신학적인 소양과 언어등 선교지의 사역속에서 필요한 여러가지 선교사역 원리와 방법을 가르쳐 선교지에서 평신도 선교사로서 일하게 한다.

이번에 설립되는 선교신학원은 문석호 담임목사를 보면 그 모습이 보인다. 문 목사는 20년동안 한국총신대학원에서 교수로 있으면서 55세에 학교를 떠나 선교에 헌신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방지각 원로목사의 설득으로 2007년 효신교회에 부임하여 교회를 성장시켰다.

현재 효신교회는 주일에 7번의 예배를 드리며 성인만 1천1백명이 출석하고 있다. 예배당을 확장하여 더 많은 성도들을 받아들이기 보다는 지교회와 선교에 더 집중하는 것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노스캐로리나에 지교회를 설립했으며 3년전부터 멕시코와 니콰과라에 선교에 집중하고 있다.

선교가 확장되다 보니 성도들도 선교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선교현장에서도 선교의 일꾼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효신교회는 교육관이 신축함으로 선교신학원의 하드웨어를 갖추었으며 담임목사의 한국과 미국에서의 교육경험을 선교신학원의 소프트웨어로 가질수 있게 됐다.

현재 선교신학원은 효신교회 성도중 지원한 30명중 15명을 학생으로 받아들이고 다음주부터 개강을 한다. 선교신학원의 과정은 앞으로 효신교회외의 성도들에게도 개방할 계획이다.

선교신학원은 일년 3학기 2년과정이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에 공부하며 수업료는 각 과목당 백불이다. 교육과정은 성경과 신학, 교회사와 선교역사, 문화와 언어, 교회와 목회지도력, 선교와 기술등 5개 분야이다.

선교신학원 교수는 문석호 목사, 방지각 목사, 김만형 목사(친구들의교회), 백창건 목사(NYTS 교수), 문경환 목사(동부개혁신학대학원 학감), 이신권 목사(고든코넬 목회학 박사과정, 효신교회 부목사), 김영창 목사(고든코넬 목회학 박사과정, 효신교회 부목사), 김성은 목사(웨스트민스터 목회학 박사과정 수료, 효신교회 부목사)등이다.

뉴욕 (평신도) 선교신학원
장소:효신장로교회내
홈페이지 TIMNY.ORG / 이메일: timnyhs@gmail.com
전화: 718-762-575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02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갈보리교회 말씀축제, 이지웅 목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새글 2024-05-18
정성구 박사 “거룩한 13개의 꿈을 통해서 보는 하나님의 나라” 새글 2024-05-18
해외한인장로회 제48회 총회 “현안을 용서와 화해로 해결하고 미래로” 새글 2024-05-16
해외한인장로회, 목회자 윤리강령과 성적비행 방지정책안 새글 2024-05-16
덕 클레이 AG 총회장 “위대한 교회가 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새글 2024-05-16
정성구 박사 “K설교 및 개혁주의를 용감히 지켜달라” 부탁 2024-05-15
리폼드신학교(RS) 제18회 졸업 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2024-05-15
미주한인교회 교인들의 반 이상이 다른 교회 목사의 설교들어 2024-05-14
정성구 박사 세미나 “칼빈과 카이퍼로 본 진정한 리폼드” 2024-05-14
제16회 미동부지역 5개주 한인목사회 연합체육대회, 우승 뉴저지 2024-05-13
뉴욕교회들이 앞장서는 한미충효회 효행상 시상식 2024-05-13
조원태 목사 감동의 메시지 “효도하면 살고 불효하면 죽는다” 댓글(1) 2024-05-11
미국한인교회 성도들이 교회를 옮기는 이유는 무엇인가? 2024-05-10
2024 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 첫 목사안수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2024-05-10
세계할렐루야대회, 뉴욕 말고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나? 2024-05-10
뉴욕과 뉴저지 연합 최혁 목사 초청 말씀 사경회 2024-05-08
남침례교 회원은 감소하지만, 침례 및 예배출석률은 증가 2024-05-08
GMC 한미연회 감격의 첫 연회, 48개 한인교회 합류/더 늘어날듯 2024-05-08
한국교회보다 미국한인교회 성도들이 더 크게 영적인 갈급함 있어 2024-05-07
트럼프와 바이든에 대한 유권자의 지지는 종교에 따라 크게 다르다 2024-05-07
정상철 목사 뉴욕만나교회 담임목사 위임 “충성된 마음으로” 2024-05-07
미국한인 성도들 71%가 다인종 회중교회를 지지, 한인교회 미래위해 2024-05-06
박상천 NCKPC 총회장 “거룩한 꿈을 향한 위대한 도전” 2024-05-06
뉴욕그레잇넥교회, 그레이스 유에게 5천 달러 격려금 전달 2024-05-06
정관호 목사 뉴욕만나교회 원로목사 추대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 2024-05-0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