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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교육 관심 효신교회, 교육문화관 준공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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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1-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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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 교육문화관 준공감사 및 임직예배를 9월 25일(주일) 오후 5시 열었다. 예배에서 이규섭 목사(퀸즈한인교회)는 설교를 통해 "건물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며 교육문화관 준공과 더불어 일꾼을 세우는 임직식을 겸하는 효신교회를 축하했다.

임직식을 통해 방연성, 방용일, 엄수흠, 이근정, 이용석, 이원기등 6명의 시무장로와 문태호 선교장로를 세웠다. 또 박삼양, 함정권 안수집사를 임직했다. 3부예배에서는 협동장로, 협동권사, 협동안수집사를 임명했다.

이어진 축하와 인사시간에 강현석 장로(KCTV 후원회장)은 축사를 통해 "봉사와 섬김과 헌신으로 앞장서 나가라"라며 믿음의 롤모델이 되어 달라고 전했다. 로리 래크맨(플러싱 지역구)는 "완공한 교육문화관이 지역에 유용한 건물이 되묘, 섬김으로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주라"고 부탁했다.

효신교회가 소속한 ARPC 교단을 대표하여 뉴저지 평안장로교회 이용호 목사는 권면을 통해 최고의 자부심으로 섬겨라, 최고의 실력으로 일하라, 최고의 소망으로 헌신하라, 겸손과 순종으로 헌신하라고 임직자에게 권면했다. 또 교인들에게 권면을 통해 임지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격려를 부탁했다.

이날 시무장로로 임직을 받은 이원기 장로는 답사를 통해 "직분을 주신이도  하나님이시고 사명을 주신이도 하나님이시니 사명을 감당할 능력을 채워주실것을 믿고 감사하는 마음이다"고 고백하며 담임목사의 목회를 적극적 지원하고 교회의 유익을 위해 온 몸을 바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효신교회 교육문화관은 2010년 3월 17일 첫삽을 뜬 후 8월 완공하고 9월 허가를 받아 이날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공간은 효신의 꿈나무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종합교육 문화의 교육장으로 사용된다. 효신교회 교인들은 헌금뿐만 아니라 각종 바자회등으로 전교인들이 적극적으로 건축을 도와 이날 기쁨을 더했다.

노넌 블로바드 옆에 위치한 교육관은 2층과 지하는 교육문화시설이며 1층은 주차공간으로 이용된다. 효신교회는 2세교육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효신 아카데미를 통해 방과후학교와 토요 한국학교를 운영한다. 또 교육문화관을 이용하여 평신도 선교사를 양성하는 2년과정의 선교신학원을 운영할 예정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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