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한인총회 감독 이취임예배/취임 백한영 감독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C&MA 한인총회 감독 이취임예배/취임 백한영 감독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1-07-10 00:00

본문

C&MA 한인총회 감독 이취임예배가 7월 10일(주일) 오후 6시 뉴저지 만나교회(김동욱 목사)에서 열렸다. 이취임예배는 인도 이지용 목사(동부지역회장), 대표기도 김명국 목사(뉴욕선교교회), 특별찬양 뉴저지만나교회, 설교 김길 목사(감독), 헌금특송 만나여성중창, 헌금기도 윤명호 목사(뉴저지 동산교회)으로 진행됐다.

이취임식은 김동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임감독 소개, 이임사 김길 감독, 감사패와 선물증정, 취임감독 소개, 서약, 기도, 선언, 취임패 증정, 권면 임장기 목사(ATS교수)와 이덕찬 목사(쉼터교회), 축사 윤태섭 목사(새선교교회), 취임사 백한영 신임감독, 축가 얼라이언스 앙상블(지휘 배바울 목사), 축도 조병철 목사(선한목자교회)으로 진행됐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2.jpg
▲단체사진- 큰사진으로 보기 클릭

3.jpg
▲벡한영 목사 부부

12.jpg
▲C&MA 한인총회 감독 이취임예배가 열린 뉴저지 만나교회

13.jpg
▲이임하는 김길 목사. 이임사를 설교로 대신했다.

14.jpg
▲인도 이지용 목사(동부지역회장)

15.jpg
▲헌금특송 만나여성중창

16.jpg
▲헌금특송 만나여성중창

17.jpg
▲헌금기도 윤명호 목사(뉴저지 동산교회)

18.jpg
▲이취임식 사회 김동욱 목사

19.jpg
▲이임 김길 감독에게 감사패와 선물을 증정하는 김동욱 목사

20.jpg
▲서약과 기도

21.jpg
▲서약과 기도의 손

22.jpg
▲사역하는 백한영 감독 부부

23.jpg
▲취임패를 받은 백한영 감독

24.jpg
▲권면 임장기 목사(ATS교수)

오래전에 한인총회 간사로 일할때 미국 총회장 서신에 자신을 난장이 같다고 표현한 메세지를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 씨가 땅에 떨어지면 본래의 모습이 없어지고 탈바꿈이 될때에 큰 열매를 거두게 된다. 자기부인, 겸손, 낮아짐, 희생의 의미가 들어있다.

25.jpg
▲권면 이덕찬 목사(쉼터교회)

신임감독은 무엇을 하던지 깨뜻한 마음으로 사명을 감당하라. 우리가 직분을 맡아서 계속해서 자리를 지키지 못하는 이유가 많다. 세상의 유혹이 가만두지 않는다. 신임감독은 그 모든 것을 통과할줄 믿는다. 어떠한 유혹이 와도 위치를 지키고 주어진 일을 감당하라. 또 사랑의 마음이 전해지는 감독이 되기를 기대한다.

26.jpg
▲축사 윤태섭 목사(새선교교회)

오래전에 총회에 가입할때 감독이 김길 목사였는데 작년에 임시감독을 맡아 총회의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주었다. 평창이 동계올림픽 유치할때 슬로건이 "새로운 지평을 연다"였다. 취임식은 새로운 지평을 여는 시작이다. 앞으로 15-20년후 기독교 지형이 달라질것이다.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가 복음전파의 주체세력이 될것이다. 그때쯤 한인목사중에서 교단의 총재가 나올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한인총회가 역할을 잘 감당할수 있겠는가.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기본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그런 마음으로 힘을 합해 나아갈때 새로운 지평을 넘어갈수 있다. 감사하고 축하할일은 우리는 그런 비전을 가지고 있다. 매주 수요일 뉴욕 목회자들이 노방전도를 하며 사영리로 복음을 전하는데, 목사들이 먼저 변해 마음이 뜨거워지고 영혼을 보는 눈이 생기는 새로운 도전을 보여주고 있다.

27.jpg
▲취임사 백한영 신임감독

기독교가 매우 적대적인 상황속에서 C&MA 교단의 성장이유는 교단이 가지고 있는 유전자때문이다. 그리스도 중심적인며, 선교적이라는 유전자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4가지 측면(구원, 성령, 신유, 다시오시는 왕)에서 강조해 높여드린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것이다. 뿐문아니라 C&MA 교단은 선교적이다. 예수님이 이땅에 복음을 전하러 오셨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살고있는 지역과 세계에서 복음을 전한다. 이러한 유전자는 예수님으로 부터 유전자가 전해져 내려오는 것이다.

28.jpg
▲축가 얼라이언스 앙상블(지휘 배바울 목사)

29.jpg
▲C&MA 목사들로 구성된 얼라이언스 앙상블

30.jpg
▲얼라이언스 앙상블

31.jpg
▲얼라이언스 앙상블

32.jpg
▲C&MA 한인총회 감독 이취임예배

33.jpg
▲C&MA 한인총회 감독 이취임예배

34.jpg
▲축도 조병철 목사(선한목자교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00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해외한인장로회 제48회 총회 “현안을 용서와 화해로 해결하고 미래로” 새글 2024-05-16
해외한인장로회, 목회자 윤리강령과 성적비행 방지정책안 새글 2024-05-16
덕 클레이 AG 총회장 “위대한 교회가 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새글 2024-05-16
정성구 박사 “K설교 및 개혁주의를 용감히 지켜달라” 부탁 새글 2024-05-15
리폼드신학교(RS) 제18회 졸업 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새글 2024-05-15
미주한인교회 교인들의 반 이상이 다른 교회 목사의 설교들어 새글 2024-05-14
정성구 박사 세미나 “칼빈과 카이퍼로 본 진정한 리폼드” 2024-05-14
제16회 미동부지역 5개주 한인목사회 연합체육대회, 우승 뉴저지 2024-05-13
뉴욕교회들이 앞장서는 한미충효회 효행상 시상식 2024-05-13
조원태 목사 감동의 메시지 “효도하면 살고 불효하면 죽는다” 댓글(1) 2024-05-11
미국한인교회 성도들이 교회를 옮기는 이유는 무엇인가? 2024-05-10
2024 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 첫 목사안수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2024-05-10
세계할렐루야대회, 뉴욕 말고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나? 2024-05-10
뉴욕과 뉴저지 연합 최혁 목사 초청 말씀 사경회 2024-05-08
남침례교 회원은 감소하지만, 침례 및 예배출석률은 증가 2024-05-08
GMC 한미연회 감격의 첫 연회, 48개 한인교회 합류/더 늘어날듯 2024-05-08
한국교회보다 미국한인교회 성도들이 더 크게 영적인 갈급함 있어 2024-05-07
트럼프와 바이든에 대한 유권자의 지지는 종교에 따라 크게 다르다 2024-05-07
정상철 목사 뉴욕만나교회 담임목사 위임 “충성된 마음으로” 2024-05-07
미국한인 성도들 71%가 다인종 회중교회를 지지, 한인교회 미래위해 2024-05-06
박상천 NCKPC 총회장 “거룩한 꿈을 향한 위대한 도전” 2024-05-06
뉴욕그레잇넥교회, 그레이스 유에게 5천 달러 격려금 전달 2024-05-06
정관호 목사 뉴욕만나교회 원로목사 추대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 2024-05-06
한인교회 성도들은 목회자의 정치적인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2024-05-05
20주년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설립 20주년 기념집회 추진 2024-05-0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