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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WCC 부산총회 미동부 준비위원회 조직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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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ㆍ2011-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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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WCC 부산총회를 앞두고 대회 참석 및 후원을 하는 미동부 준비위원회 결성모임이 3월 17일(목) 오전 8시 금강산에서 열렸다.

예배는 인도 이희선 목사(사무총장), 기도 안창의 목사(고문), 말씀 김원기 목사(뉴욕교협 회장), 설립취지 설명 이병홍 목사(준비위원장), 조직발표 송병기 목사(공동준비위원장), 광고 김연규 목사(서기), 축도 장석진 목사(고문)으로 진행됐다.

미동부 준비위원회 조직발표

오는 7월 한국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삼환 목사)가 남가주와 미동부지역에서 창립행사를 하기까지 조직은 계속 확충 정비될 예정이다. 송병기 목사는 조직을 설명하며 "미동부 준비위원회가 완전히 조직이 되어 한국교회와 합해서 기도하면서 전세계를 주도하는 조직이 되도록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

고문은 박희소, 김용걸, 최웅렬, 양희철, 김남수, 장석진, 안창의, 허걸, 한재홍, 정수명, 김종덕, 신현택, 김원기 목사등으로 모두 교협 전현직 회장으로 구성됐다. WCC 준비위원회를 뉴욕교협 차원으로 하자는 안건이 교협 실행위원회에 올랐으나 부결된 바 있다.

대표 준비위원장은 이병홍 목사, 교단을 대표하는 공동 준비위원장은 송병기 김영식 이후근 양승호 김영호 목사등이다. 사무총장 이희선 목사, 서기 김연규 목사, 회계 김종우 사관이다. 또 준비위원으로 손석완 강현석 이대연 한창연 장로와, 김승희 오태환 현영갑 허윤준 김태근 목사가 들어갔다, 뉴욕교협은 이를 후원한다.

뉴욕교협 회장 김원기 목사의 설교

어렸을때 부터 교회갈때 어느 교단인지 구별하고 갔다. 교회를 잘 찾아가라는 설교를 자주 들었기 때문이다. 한국교회의 고질적인 병인 분파주의를 극복하지 못해서 아직도 한국은 분단국가로 통일을 이루지 못했다. 한국교회의 뿌리깊은 죄악성 때문이다. 성경에 나오는대로 하나님의 명령이므로 교회는 하나되는 역사에 힘을 써야 한다.

한국교회는 세계 1위 대형교회가 있고 세계선교에 힘을 쓰는 나라인데, 세계교회에 기여하기 위해 하나에 힘을 써야 한다. 하나님의 명령이다. 그것이 안되는 이유는 용납하지 않고 진보/보수 또는 정통을 주장하기 때문이다. 이런것은 근본적으로 예수님 앞에서 소용없는 일이다. 근본적으로 복음안에서 하나되어 전도 선교에 앞장서고 하나님의 뜻을 실천해야 하는데 그렇게 못되는 것은 뿌리깊은 죄악성 때문이다.

결론은 하나님도 한분, 성령님도 한분, 우리의 부르심도 하나인데 한국교회가 하나되는 역사에 적극적으로 자기를 버리고 나가야 한다. 일치의 과제이다. 이런것은 결국 종교적인 혼합주의이나 그리스도와 마귀가 섞이는 역사가 아니라, 같은 하나님 같은 예수님 같은 성령님의 큰 틀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다.

연합일치 운동을 할때 신앙은 다 같다. 같은 하나남이다. 단지 교단 교파마다 다르고 다양할 뿐이다. 가장 중요한 신앙의 안에서 하나되어야 한다. 뉴욕에서 이렇게 준비위원회를 구성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작업이라고 믿는다. 아직 한국에서도 조직이 출발을 안했는데 뉴욕에서 먼저 스타트를 하여 한국교회에 기여하게 됐다.

대표 준비위원장 이병홍 목사 설립취지 설명

회장이 말한대로 WCC는 오래전부터 들어온 이름이다. 명실공히 세계교회협의회이다. 그안에 천주교는 없다. 항상 하나님앞에 영광을 돌리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는 고백으로 1948년 설립됐으며 2013년 부산총회가 10차 총회이다. 2009년 김삼환 목사가 한국유치에 성공하여 한국 WCC 부산대회 준비위원장으로 수고하고 있다.

WCC에 속한 한국교회 교단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구세군, 하나님의 성회, 대한성공회, 복음교회, 정교회등 7개교단이 가입되어 있다. 반반씩 지지하는 교단도 있다.

한국은 분단된 나리이다. 분단국가에 WCC 총회 개최는 처음이다. 총회를 계기로 북한에 복음이 들어가기를 기대한다. 기독교 올림픽인 WCC 총회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한국인으로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일이다.

아직까지 완성된 조직은 아니다. 계속해서 협력하는 교회와 목사를 영입을 할 계획이다. 한국조직에 준해서 조직해서 7월에는 구체적인 체제를 이루어질것이다. 아직까지도 WCC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WCC 총무가 한국을 방문하여 WCC를 반대하는 것은 잘 몰라서 그렇다며 계몽해야 한다고 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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