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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그래함대회, 한인조직위 대회현장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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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5-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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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그래함 대뉴욕전도대회를 하루 앞둔 2005년 6월 23일 오후 대회 한인조직위 측인 대회현장인 플러싱 매도우 코로나 파크를 방문하여 대회조직위 측의 안내를 받고 대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조직위측 Mrs. Danny Lichanec는 한인조직위측 목사들을 대회 한인좌석으로 인도하고 대회운영에 대한 안내를 했다. 대회를 하루 앞두고 대회현장은 작업이 한창이었다. 본부석은 공사에 여념이 없었으며 본부석을 중심으로 한 좌석이외에도 군데군데 7만개의 의자를 배치해 마치 의자공장에 온 느낌이 날 정도였다. 본부석의 양쪽과 본부석에서 떨어진 자리에는 모두 대형화면이 준비되어 있었다.

한인들을 위한 좌석은 본부석 앞 좌측(좌석에서 본부석을 볼 때)의 좋은 자리를 배당해 한인교회의 위상을 알 수 있게 했다. 본부석 앞에는 2500여석이 한인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한국어' 팻말로 표시될 이 자리에 앉기를 원하는 사람은 대회시작 30분전인 7시까지 와야 한다.(대회시작 2시간 전부터 입장 가능) 그때까지 비어 있는 좌석은 아무나 앉을 수 있다. 하지만 본부석 앞자리도 대회중 결신자가 나와 위치할 공간을 본부석과 두고 있어 빌리그래함 목사의 얼굴을 보기에는 먼거리이다. 2500석이 다 차면 옆 공간에 위치한 Overflow석에 앉아야 한다. 이 자리에서는 본부석이 보이지 않는다.

이날 한인조직위측 목회자들은 대회본부석 앞에 서서 통성으로 대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성으로 기도한 후 안창의 목사가 마무리 기도를 했다. 연이어 대회의 다민족목사들의 기도모임이 2시부터 열렸다. 이 모임은 뉴욕시교협측 지미림 목사가 안내했고 스티브 황 목사가  인도했다. 대회를 위해 기도했으며 기도하는 도중, 소리를 듣고 빌리그래함 목사가 방문하여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가 끝난후 그룹으로 나누어 현장으로 가서 다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본부측의 안내에 따르면 대회당일 통역을 듣기 위한 라디오를 빌리는 것은 아이디와 전화번호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많은 번거로움이 있어 라디오를 지참하기를 권하고 있다. AM수신라디오는 10불 내외에 구입할 수 있다. 대회장의 입장을 위해 공항검색 수준의 강한 검색이 있을 예정이다. 한인목사들도 검색요원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긴 막대 우산/유리컵/유리용기/캔/보온통/아이스박스/의자/국기 등은 지참 할 수 없으며, 0.5리터 플라스틱 물통/방석/카메라 등은 지참할 수 있다. 화장실을 가기위해 대회장을 벗어날 경우 밴드를 주며 입장시 다시 검색을 받아야 한다.

대회장에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7번 전철과 LIRR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Willets Point Blvd/Shea Stadium Station역에서 내리면 대회장으로 연결되는 통로로 따라오면 된다. 인파를 따라 같이 오면 되지만 한인안내요원들도 인도할 예정이다. 본부석까지는 일반인의 걸음으로 15분가량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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