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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빌리그래함 대뉴욕전도대회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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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5-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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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그래함 대뉴욕 전도대회'의 관계자들이 모여 준비기도모임을 가졌다. 2005년 6월 14일(화) 오전 11시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에 30명이 모여 열린 모임은 안창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기도 박태규 목사, 성경봉독 허윤준 목사, 말씀 박수복 목사, 대회안내 장영춘 목사, 광고 이재덕 목사, 통성기도 인도 김종덕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수복 목사는 말씀을 통해 "사랑공동체, 영적인 공동체, 사명공동체가 안디옥교회의 3가지 특징이다. 우리 모두 서로 협력하고, 어려운 일을 서로 덮어주고, 영혼에 대한 구원의 목적이 확실한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대회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번 대회는 한인으로서는 연속된 부흥성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행사로 영적인 결실을 맺고 뉴욕의 영적부흥에 이바지해야 한다. 고령이고 병중인 빌리그래함 목사의 생전 마지막 전도대회로 기록될 전망이다. 전도대회이므로 참석자들은 믿지 않는 주변인물 7명을 초청하는 안드레전도를 통해 열매를 맺는 것이 핵심이다. 하나님의 섭리이겠지만 무엇보다 의미 있는 것은 히스패닉, 흑인, 한인, 중국인등 소수민족이 함께 많이 사는 지역의 중간인 플러싱에서 대회가 열린다는 것이다.

빌리그래함 목사는 어떤 분입니까?

1918년 노스 캐롤라이나주 샬롯에서 출생. 1943년부터 사역을 시작하였고, 곧이어 복음화 운동을 전개하였다. 1950년에 빌리 그래함 복음 전도 협회(The 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를 창설하여 복음화 운동을 후원하고 영화, 라디오, 텔레비전을 통한 프로그램도 제작하였다.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1952년 한국을 처음 방문하여 한경직 목사가 시무하던 영락교회에서 감동적인 집회를 가졌고,1973년 여의도에서 집회사상 최대의 인원인 100만 명 이상이 모인 가운데 기념비적인 부흥집회를 열었다. 미남침례회 목사이며 현재 파긴슨 병과 씨름하고 있다. 지난 93년 타임지는 특집기사를 통해 그가 전 세계에서 개최된 집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라고 초청한 사람들은 1억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대회를 위한 한인조직은?

대표대회장 장영춘 목사를 중심으로 250여명의 대회조직원이 있다. 실무책임 (이재덕 목사-NY/유재도 목사-NJ), 동시통역(박마이클 목사/이희선 목사), 상담자 총책임 고성삼 목사, 대회안내책임 이용호 목사, 대회 결신자 후속처리(김진규 목사)

대회경비는 얼마이고 한인조직이 부담할 액수는 얼마입니까?

대회비용으로 수천 만불이 든다. 10만불 정도를 우리가 담당한다. 19일/26일 대회를 위해 헌금하는 시간을 가진다.

대회의 행사 일시와 내용은 무엇인가?

17일(금) 학생집회
18일(토) 리허설

24일(금) 본대회 7:30-9:30PM
24일(금) 특별공연 Salvador, Steven Curtis Chapman

25일(토) 본대회 6:00-8:30PM
25일(토) 어린이대회 10:00-11:30AM
25일(토) 특별공연 Tree 63, Nicole C. Mullen, Jars of Clay

26일(일) 본대회 3:30-6:00PM
26일(일) 특별공연 Marcos Witt, Gaither Vocal Band, MercyMe, Michael W. Smith

행사장은?

대회 2시간 전부터 입장할 수 있다. 입장은 무료이다. 대회기간중 헌금하는 시간이 있다.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내매점과 서점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회행사장은 본부석을 중심으로 별도의 언어 팻말로 나누어질 것이다. 한인을 의자는 5만여 개가 준비될 것이고 대형 멀티스크린을 이용한 외곽지역까지 치면 20만 명이 동시에 대회에 참석할 수 있다.

통역은 어떻게 됩니까?

대회당일 매일 저녁 2시간 라디오코리아(AM 1660)를 통해 한국어로 통역된다. 대회당일 헤드폰이 있는 라디오를 가지고 오는 것을 권장한다. 대회당일 본부에서 빌려서 사용할 수 있지만 아이디를 제시하고 지정석에 앉아야 하며 당일 반납하는 복잡한 절차가 있다.

대회장에 가는 방법은 무엇인가?

대회장에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7번 전철과 LIRR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Willets Point Blvd/Shea Stadium Station역에서 내려 대회장까지 걸어간다. Q48번 버스를 타고 Willets Point Station에서 내릴 수 있다. 역에서 대회장까지 걸어 15-20분 정도 걸린다. 개인자동차를 이용하면 경찰안내요원이 안내하는 대로 주차해야 하는데 수만명의 인파가 몰려 엄청난 혼잡이 예상된다. 특히 주일은 메츠 야구장에서 야구시합이 있으므로 예상을 불허한다.

파킹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소형차량의 파킹료는 $12이다. 파킹장은 대회 4시간 전부터 입장가능 하다. 교회밴을 이용하는 경우 퀸즈장로교회에서 파킹한 후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뉴욕그리스도의교회에 파킹한 후 도보로 대회장까지 가면된다. 아씨플라자 근처에서도 파킹할 수 있음.

입장할 때 가져 오지 말아야 할 것은?

공항검색 수준의 강한 검색이 있을 예정이다. 긴 막대 우산/유리컵/유리용기/캔/보온통/아이스박스/의자/국기등은 지참 할수 없으며, 0.5리터 플러스틱 물통/방석/카메라 등은 지참할 수 있다.

대회후 조치는?

대회에서 결신한 결신자를 분류하여 지역교회에 분배하는 작업을 한다.

2005/06/14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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