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2010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교협 2010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0-01-12 00:00

본문

뉴욕교협(회장 신현택 목사)의 연례행사인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이 1월 11일(월) 오후7시 대동연회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부 예배는 인도 김원기 목사(부회장), 대표기도 김승희 목사(협동총무), 성경봉독 손석완 장로(이사장), 찬양 뉴욕장로성가단(자휘 이정진), 설교 장영춘 목사(전 회장), 찬양 글로리아 중창단(퀸즈장로교회), 봉헌기도 황영진 목사(사회분과), 헌금특송 문진영 자매, 신년축복 기도 박희소 목사(전 회장), 뉴욕의 교회들과 동포사회를 위한 특별통성기도 인도 김종훈 목사(경조분과), 축도 김남수 목사(전 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하례는 인도 이만호 목사(준비위원장), 미국/한국국가 제창 박요셉 교수, 신년사 신현택 목사(회장), 내빈축사, 감사패 수여, 선물증정, 광고 이종명 목사(총무)의 순서로 진행됐다. 내빈축사는 하용화 뉴욕한인회장을 대신하여 송정훈 부회장이 대독했으며, 김경근 뉴욕총영사, 양춘길 목사(뉴저지교협 회장), 김종덕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그레이스 맹(뉴욕주 하원의원), 어빈 총장(NYTS)등이 축사를 했다.

한편 뉴욕교협은 뉴욕목회자상을 제정하고 장영춘 목사에게 첫상을 수여했다. 또 유일용 부회장, 그레이스 맹 하원의원, 황규복 전 회계 및 이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뉴욕교협 35년사를 만드는데 기여한 박이스라엘 목사에게는 공로패를 증정했다.

3부 만찬은 이종명 목사(총무)의 인도로 진행됐다. 황경일 목사(전 회장)의 만찬기도후 만찬과 공연이 진행됐다. 크로마하프팀(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에이레네 중창단(뉴욕예일장로교회), 사라 정(찬양사역자), 국악공연 최운자 집사와 이선아 자매(뉴욕성신교회)등로 진행됐다. 이병홍 목사(전 회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또 뉴욕교협은 주요사업계획을 발표했으며 종이 질이 좋아진 2010년 교협 주소록을 배부했다.

교협이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목회자 금식성회가 1월부터 6월까지 4차례 열리며, 2월부터 할렐루야 준비기도회가 진행된다. 또 3월에는 이단대책세미나와 3.1절 기념 및 웅병대회가 열린다. 4월에는 연례행사인 부활절 새벽연합예배와 청소년 농구대회가, 5월에는 영적각성집회와 연합체육대회가 열린다. 한편 뉴욕교계 최대연합행사인 할렐루야 대회는 7월에 열린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02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갈보리교회 말씀축제, 이지웅 목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새글 2024-05-18
정성구 박사 “거룩한 13개의 꿈을 통해서 보는 하나님의 나라” 새글 2024-05-18
해외한인장로회 제48회 총회 “현안을 용서와 화해로 해결하고 미래로” 새글 2024-05-16
해외한인장로회, 목회자 윤리강령과 성적비행 방지정책안 새글 2024-05-16
덕 클레이 AG 총회장 “위대한 교회가 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새글 2024-05-16
정성구 박사 “K설교 및 개혁주의를 용감히 지켜달라” 부탁 2024-05-15
리폼드신학교(RS) 제18회 졸업 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2024-05-15
미주한인교회 교인들의 반 이상이 다른 교회 목사의 설교들어 2024-05-14
정성구 박사 세미나 “칼빈과 카이퍼로 본 진정한 리폼드” 2024-05-14
제16회 미동부지역 5개주 한인목사회 연합체육대회, 우승 뉴저지 2024-05-13
뉴욕교회들이 앞장서는 한미충효회 효행상 시상식 2024-05-13
조원태 목사 감동의 메시지 “효도하면 살고 불효하면 죽는다” 댓글(1) 2024-05-11
미국한인교회 성도들이 교회를 옮기는 이유는 무엇인가? 2024-05-10
2024 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 첫 목사안수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2024-05-10
세계할렐루야대회, 뉴욕 말고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나? 2024-05-10
뉴욕과 뉴저지 연합 최혁 목사 초청 말씀 사경회 2024-05-08
남침례교 회원은 감소하지만, 침례 및 예배출석률은 증가 2024-05-08
GMC 한미연회 감격의 첫 연회, 48개 한인교회 합류/더 늘어날듯 2024-05-08
한국교회보다 미국한인교회 성도들이 더 크게 영적인 갈급함 있어 2024-05-07
트럼프와 바이든에 대한 유권자의 지지는 종교에 따라 크게 다르다 2024-05-07
정상철 목사 뉴욕만나교회 담임목사 위임 “충성된 마음으로” 2024-05-07
미국한인 성도들 71%가 다인종 회중교회를 지지, 한인교회 미래위해 2024-05-06
박상천 NCKPC 총회장 “거룩한 꿈을 향한 위대한 도전” 2024-05-06
뉴욕그레잇넥교회, 그레이스 유에게 5천 달러 격려금 전달 2024-05-06
정관호 목사 뉴욕만나교회 원로목사 추대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 2024-05-0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