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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 2009 성탄축하예배 및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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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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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기 뉴욕목사회(회장 김종덕 목사) 성탄축하예배 및 이취임식이 12월 14일(월) 오후 6시30분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사회 부회장 김용익 목사(부회장), 기도 양희철 목사(신학윤리특별분과), 설교 양춘길 목사(뉴저지교협 회장), 헌금송 임원일동, 봉헌기도 장경혜 목사(회계), 중창 회장 김종덕 목사 형제, 피아노 독주 이광희 목사(감사), 축도 안창의 목사(이단대책특별분과)로 진행됐다.

뉴저지 교협 회장 양춘길 목사는 오병이어의 본문으로 "끝까지 사랑하십시다(요13:1-17)"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38회기 뉴욕목사회 임실행위원 명단에는 10명의 뉴저지 목회자가 대거 들어가 있다. 회장 김종덕 목사는 최근 일고 있는 뉴저지 목사회 분립분위기에 대해 언급하며 "이번 회기가 뉴저지 목사회 분립의 산파역할을 담당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예배에는 믿음의 4형제인 김종덕 목사(회장, 실로암교회), 김종대 장로(시온성교회), 김종훈 목사(뉴욕예일장로교회), 김종윤 목사(뉴저지 한성교회)가 중창을 했다.

이취임식은 사회 이재덕 목사(총무), 이임사 송병기 목사(직전회장), 취임사 김종덕 목사(회장), 공로패 증정 37회기 회장 총무 서기 회계,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 시무기도 최웅렬 목사(목회윤리특별분과), 축사 신현택 목사(뉴욕교협 회장), 광고 김영환 목사(서기), 만찬기도 한재홍 목사(부흥특별분과)의 순으로 진행됐다.

직전회장 송병기 목사는 지난회기 협조에 감사하며 새로운 회기를 축하했다. 또 청교도 신앙을 강조했던 지난 한해를 기억하며 "새로운 회기에도 하나님의 역사와 능력이 나타날줄을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38회기 목사회는 내년 1월 19일 지난회기 방문했던 청교도 고향 플리머스 선교지 방문이 계획되어 있다.

회장 김종덕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목사회의 모든 임실행위원들이 함께 아픔을 나누며 열매를 기대한다. 꽃이 떨어질때 열매를 맺듯이 목사님들의 아픔을 함께 하며 좋은 열매를 나타되는 목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직전 회장 송병기 목사, 직전 총무 이종명 목사, 직전 서기 이재덕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협동총무를 대신하여 이희선 목사가, 분과위원을 대표하여 임병남 목사가 임명장을 받았다.

뉴욕교협 회장 신현택 목사는 축사를 통해 "탁월한 리더십을 가지고 새로 취임하는 김종덕 목사는 뉴욕교계에서 가장 존경하는 목사님중 한분이다. 항상 겸손하며, 낮은 자와 소외된 자를 섬기는 자세를 보고 도전받으며 존경해 왔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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