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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택 목사 "선교에 목회생명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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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09-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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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22차 전국 연차총회가 11월 9일(월)부터 3일간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10일(화) 저녁 선교집회에는 김혜택 목사(뉴욕충신교회)가 "어떻게 하면 남은 과업을 완수할수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선교특강을 했다. 선교전문가인 김 목사는 12월 27일부터 열리는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 대회장을 맡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혜택 목사는 전교인을 선교사로 만들어 선교하는 뉴욕충신교회 사례를 소개했으며, 미전도종족을 복음화 시켜 주님이 오시기 위해서는 교회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강의 내용이다.

선교불 받은 뉴욕충신교회

현재 교회건축중인데도 지키미 청년선교 대회 지원을 먼저 한다. 건축헌금을 안가져 오고 지키미 청년선교 대회 지원금을 가져온다. 대회를 위한 조직도 돈도 없다.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한다.

교인 모두가 선교사로 살아갈때 주님이 돌아오신다. 세계 선교비전으로 달려갈때 모든 교회는 세계적인 교회가 된다. 그런면에서 뉴욕충신교회는 세계적인 교회임을 확신하다. 선교에 헌신하기 때문이다. 동네 교회와 동네 목사가 아니라 모든 교회가 세계적인 교회 세계적인 목사가 되어야 할것이다.

선교에 예산의 5%도 사용하지 않는데 무슨 선교하는 교회인가? 지난해 뉴욕충신교회는 작은교회이지만 백말불을 결산했다. 그중 2분의 1인 5십만불을 선교에 사용했다.

선교를 나가거나 중보기도를 안하면 우리교회를 떠나야 한다. 예수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선교지향하는 교회에서 선교하는 교회로 발전하고 마지막에는 모든 성도가 선교사인 교회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뉴욕충신교회이다. 교회의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여 총력 선교를 하고 있다.

선교에 나가 다 붙고 와야 하므로 교회에서 상처를 받을 에너지가 없다. 선교를 다녀오니 비전이 다 같아진다. 당회를 할 필요도 없다. 기도안하고 말하는 장로는 없다. 어른들이 선교를 하다 보니 아이들도 선교하는 것이 꿈이다.

선교하는 것은 하나님의 상급을 쌓는 것이다. 뉴욕의 힘든 이민생활속에 선교를 해야 하므로 성도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할수도 있다. 하지만 육적으로는 불쌍하지만 영적으로는 행복하다. 같은 비전에 붙잡혀 가니 힘이 안든다.

선교불 받은 목회와 남은 과업 완수하기

선교증가율보다 인구증가율이 높으니 주님이 못 오신다. 개신교회가 390만개 이고 미개척 종족이 3천3백종족이니 천개교회가 한 미전도종족을 담당하면 주님이 오실수가 있다.

선교하는 교회는 말씀, 성령, 목회, 선교 네바퀴가 같이 굴러가야 한다. 그러면 갈등이 없다. 먼저 말씀과 성령의 두바퀴가 잘 굴러가야 한다. 그러면 목회가 된다. 목회의 에너지를 가지고 세계선교를 해야 한다.

주님이 오시는 선교의 솔류숀은 교회가 선교를 하는 것이다. 현재 있는 선교사에게만 선교사업을 맡기고 교회가 나서지 않으면 주님이 오실수 없다. 이미 지난 2천년 경험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선교사이다"라는 사명으로 교회가 일어날때 모든것을 해결할수 있다.

여름에 단기선교 몇명을 보내는 것으로 선교를 한다는 엑스트라 선교를 하면 안된다. 선교를 하면 비전의 갈등이 없다. 말씀, 성령, 목회, 선교 4바퀴가 굴러가야 정상적인 교회이다. 목회를 안하는데 선교만 하면 교회가 어려워 진다. 예루살렘 교회는 안디옥 교회보다 컸지만 쓰임받은 교회는 안디옥교회 였다. 하나님은 작지만 선교비전이 있는 안디옥교회를 사용하셨다.

10만 이상 미전도종족은 639개 종족이다. 각 종족마다 백개교회만 개척하면 복음화가 된다. 이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의 꿈이기 때문이다. 순종하고 값만 치루면 일하시는 분은 예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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