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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북미원주민 선교 파송기도회 “복음의 북소리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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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09-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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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북미 원주민 선교 파송기도회가 8월 1일(토) 오후 7시 뉴욕충신장로교회(김혜택 목사)에서 열렸다.
 
뉴욕교협(회장 최창섭 목사)에서 일부 후원한 북미원주민 선교는 여러교회의 연합으로 6순(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1순과 2순 81명은 미네소타, 3순-6순 150여명은 위스콘신으로 8월 3일 오후 4시에 출발한다. 또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선교가는 팀도 파송기도회에 참가했다.
 
파송기도회는 사회 권순원 목사(임마누엘선교교회) 기도 김종국 목사(뉴저지새언약교회) 찬양 토론토 예사랑몸찬양단, 말씀 김수태 목사(뉴욕어린양교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수태 목사는 마태복음 10장 40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재미있는 예화를 통해 선교팀의 주류인 젊은층들에게 용기를 주었다.
 
"어느 나라에 개만 타는 비행기가 있었다. 어느날 고양이 한 마리가 비행기를 타고 비행기가 이륙했다. 검문하는 순간이 다가오자 고양이는 개 짓는 소리를 내서 다행히 검문에 걸리지 않았다. 고양이에게 어떻게 개 짓는 소리를 낼수 있었는지 물었다. 고양이는 '요즘 이중언어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며 2중언어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또 김 목사는 "내가 너를 보낼때 다른사람이 그 사람을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니라"라는 말씀을 통해 전도자의 권위를 말씀했으며, "그들이 나를 받아 들이면 그리스도가 들어간다"라며 전도자의 사명을 일깨워 주었으며, "내가 성령이 충만해야 한다"고 전도자의 자세를 전했다.
 
선교전략 발표시간에는 김혜택 목사(뉴욕충신장로교회)가 “우리는 선교사이다”라며 선교의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원주민 선교는 4년차이고 이번에는 6개 팀으로 형성하여 나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많은 시간을 차량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각자 조심하고 놀고 즐기러 가는 것이 아니고 선교할 목적을 가지고 간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말하며 남아있는 모든 성도들의 중보기도를 당부했다.
 
이어 민경수 집사의 인도로 “영적전쟁 10계명, 성령의 법, 사탄의 지령”등 구호를 외치고, 유영문 집사의 인도로 순별 발표회가 있었다. 순별발표에는 국악찬양, 마임, 바디워쉽등 기도하며 많은 준비가 있었음을 볼수 있었다.
 
이어 박준영 목사(중부교회)의 영어기도, 김희복 목사(뉴욕주찬양교회)의 한국어 기도에 이어 최혁 목사(뉴저지 포도나무교회)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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