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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팀, 그루터기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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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5-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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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의 힘을 믿지 않는 크리스찬은 없을 것이다. 뉴욕에 많은 기도팀들이 있지만 교파나 교회에 상관하지 않고 모이며, 앞에 나서지 않고 뒤에서 기도하기를 선호하는 '그루터기 기도회'는 특별하다. 그루터기 기도회의 월례정기기도모임이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5월 9일(월) 저녁 리틀넷에 위치한 메신저교회(담임 이창남 목사)에서 열렸다.

이창남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기도회는 찬양과 더불어 ▪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 세계의 교회를 위하여 ▪ 세계의 신학교를 위하여 ▪ 뉴욕의 교계를 위하여 ▪ 섬기는 교회를 위하여 순서대로 통성으로 기도를 했다. 이 목사는 "참석자의 기도요청이 없으면 보통 이 순서대로 중보기도를 인도한다"고 말했다.

이날 처음 기도모임에 참석한 심국향 집사(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그루터기기도회의 순수한 목적과 참석자들의 기도의 열기가 대단하다. 매달 참여하여 나의 기도를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데 힘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연규 목사(뉴욕비전교회)는 "그루터기는 그 자리에 있음으로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준다. 그루터기 기도회는 2년 전에 시작되어 현재 20여명의 목회자 중심으로 모이고 있다. 리더가 따로없다. 모두 돌아가면서 기도회를 인도한다. 목회 예비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월례정기모임은 매주 첫째 월요일에 열린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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