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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퍼스펙티브 뉴욕지역 세미나 "이슬람의 시작과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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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09-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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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D선교회 lslam Perspectives 에서 주최한 이슬람 퍼스펙티브 뉴욕지역 세미나가 3월 19일(목)부터 22일(주일) 까지 뉴욕장로교회(안민성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뉴욕장로교회, 뉴욕중부교회, 뉴져지 올네이션스교회, 순복음 뉴욕교회, 바울선교회, WEC국제선교회에서 후원을 하여 열리게 되었다.

첫째날 세미나에서 안민성 목사(뉴욕장로교회)의 환영의 인사가 있었으며 김덕례 선교사(파키스탄)의 첫 세미나가 진행됐다.

20일(금) 8시에는 김철용선교사(인도네시아)의 "현대 무슬림, 일상속의 이슬람"이 진행된다. 21일(토) 오후 1시에는 맨하튼에 소재한 모스크를 방문하며, 오후에는 김남수목사(순복음뉴욕교회), 저녁에는 김철용선교사(인도네시아)의 "현대 무슬림, 일상속의 이슬람"이 진행된다.

22일(주일) 오후5시에는 김덕래선교사(파키스탄)의 신학적 이슈, 이원상목사(SEEC국제대표)의 "이슬람을 향한 우리의 자세와 기도"순서가 이어진다.

다음은 첫날 "이슬람의 시작과 성장"이란 제목으로 김덕례 선교사(파키스탄) 세미나 내용이다.

첫째날 세미나에서 안민성 목사(뉴욕장로교회)의 환영의 인사가 있었으며 "이슬람의 시작과 성장"이란 제목으로 김덕례 선교사(파키스탄)의 세미나가 있었다. 다음은 세미나 내용이다.

1,400년 전에 이슬람이 시작할때부터 기독교에게는 늘 도전의 시간이었다. 무하멧이 죽은후 8년만에 이슬람은 중동과 북아프리카 그리고 스페인까지 점령하면서 확장했고 그후 5세기동안 소 아시아지역 지금의 터키까지도 이슬람에게 정복당했다.

21세기에 들어서 이슬람은 세계에서 가장 큰 두번째 종교가 되었고 세계인구 5명당 1명꼴인 14억의 신자를 갖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하는 종교가 되었다. 9.11사태를 통하여 이슬람 근본주의의 부활과 함께 전세계를 이슬람화 하겠다는 기치가 우리를 더욱 놀라게 하고 있다.

우리가 외치던 미전도 종족 14억의 무슬림 미국에만도 600만 그중 1/3은 이슬람으로 개종한 미국인이라는 사실은 우리를 놀라게 한다. 무슬림들은 누구인가? 과연 그들은 복음으로 변화될수 있는가의 답은 먼져 그들의 관점에서 그들을 보고 이해해야 한다.

이슬람에서는 일신론(알라는 한분)을 주장하며, 알라는 모든 인간의 삶의 중심에 있으며 알라가 주인이면 마음을 부분적이 아닌 전부를 다스려야 한다는 주장을 한다.

많은 무슬림들은 그리스도인이 실제적으로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의 길을 따르지 않는다고 추측한다. 무슬림들은 결코 예수를 비난하지 않으면서 기독교인들이 믿음은 있으나 삶의 모습을 보면 믿음이 삶에 적용되지 않고 있는 모습이 그들이 볼때 오히려 안타까운 모습으로 비쳐지고 있는 것이다.

코란은 인종주의나 피부 색깔에 대한 편견을 나타내지 않으며 어떤 편견에 대한 의식도 드러내지 않는다. 또한 인종적 편견은 비난 받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경건이라고 본다.

이슬람은 싸워서 전쟁을 해서 하나님을 믿게 하려는 것이 그들의 방법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슬람에 대해 구원을 약속하셨고 우리에게 승리를 약속하셨다. 그러면 우리가 그들에게 어떻게 해야할것인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첫째 우리가 신자의 삶을 살아야 하며 사랑과 온유를 그들에게 전해주어야 한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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