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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장로교회, 김선규 목사 초청 2005 춘계부흥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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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5-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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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장로교회(장영춘 목사)는 한국 성남 성현교회 담임인 김선규 목사를 초청해 2005년 4월 28일(목)에서 5월 1일(주일)까지 춘계부흥성회를 열었다. '영적승리자는 인생의 성공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성회는 저녁과 새벽에 열린다. 성회 둘째 날부터는 자녀를 위한 부흥성회도 성인을 위한 성회와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부흥성회 첫날 저녁 장영춘 목사는 "비록 젊은 목사이지만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이며 부흥성회 최고의 인기강사"라고 김선규 목사를 소개했다. 김선규 목사는 성남성현교회 담임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총회 세계선교회 이사장이다.

김 목사는 '축복의 그릇(디모데후서 2장 20-21절)'이라는 말씀을 통해 "예수 믿는 사람은 은혜, 능력, 축복 3가지를 꼭 받아야 한다"면서 "우리는 축복을 받는 그릇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 축복은 주님이 주신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우리는 영원이 담긴 그릇"이라며 "뚝배기의 용도가 요강도 되고, 재떨이도 되고, 음식이 담기는 그릇이 될수 있는것 처럼 하나님이 빚은 그릇인 우리도 복있는 인생도 있고 그렇지 못한 인생도 있다"며 올바른 신앙생활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주일 오후 4시 마지막 성회까지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성공과 승리의 길' 등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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