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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기 뉴욕교협 4차 실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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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5-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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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31기 4차 실행위원회가 2005년 4월 18일 오전 10시 새가나안 교회(이병홍 목사)에서 열렸다. 양승호 목사의 인도아래 윤숙현 목사(여성분과위원장)의 기도와 정수명 목사(목회분과위원장)의 말씀, 김영환 목사(기도분과위원회)의 특별 통성기도로 1부 예배가 진행되었으며, 2부에 각 안건에 대한 경과보고와 토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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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연변장애인교회 기금 전달보고에서 조명철 목사(서기)는 기금 전달을 위해 장영춘 목사와 함께 연변 교회를 방문 2만 3천불(원래 액정금액은 2만2천불인데 장영춘목사의 추가 지원이 있었음)을 전달했으며 더 이상 연변교회에 대한 잡음이 없기를 당부했다. 조 목사는 연변교회 환경이 예상보다 훨씬 열악해서 예상한 건물 신축은 무리였으며 지금 연길 교회내 지하에서 세를 얻어 예배를 드리고 있는 장소를 보수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 건물에 두 교회가 양존하는 문제가 제기되어 연변장애인 교회는 교회라는 명칭대신 ‘아름다운 장애인 예배’ 로 명칭을 바꾸기로 했다고 말했다.

빌리그램 복음화대회 구체적 일정도 발표되었다. 그동안 결정되지 않아서 대회 준비에 차질을 빚었던 장소는 '플러싱 메도우 팍(Flushing Meadow Park)'으로 확정됐다. 6월 24일 부터 26일까지 행사가 진행되며, 25일은 청소년을 위한 콘서트 행사도 함께 열린다.

또한 교협 최대의 행사인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에 보다 더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박희소 목사는 할렐루야 대회 기금확보에 따른 감사의 표시로 이날 공로패를 받았다.

새로운 안건으로 4월 24일 뉴욕장로교회에서 개최되는 'KCC 북한 돕기 횃불기도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교협회원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7월 22일 부터 3일간 뉴욕장로교회에서 개최 될 '뉴욕 학원복음화대회'를 뉴욕교협 청소년분과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만장일치 가결했다. 김춘근 박사(JAMA 설립자, 대표)가 주강사로 참여하며 학생과 학교를 복음화시켜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를 회복시킬 목적으로 대회가 열리게 된다. 이에 따른 소요 예산은 1만불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기타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의 헌금 내역 보고는 총 $ 16,539로 아직 접수되지 않은 500여불을 포함하면 $ 17,000여 불이 교협에 전달되었다고 발표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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