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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자 대표의 선교열정 "21세기 7가지 패러다임 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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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08-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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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문인선교회(PGM) 2008년 정기총회와 선교대회가 필라안디옥교회(호성기 목사)에서 9월 29일(월)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30일(화) 오전 최순자 박사(MOM 선교회 대표)는 "총체적 선교를 위한 자원과 네트워크, 선교전략"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됐다. 최순자 대표는 '여성 김춘근'이라고 할 정도로 열성적으로 강의를 전개해 주목을 받았다.

다음은 강의요약이다.

나는 신학도 선교학도 공부를 안해 설 자격도 없지만 선교는 예수님이 모델이다. 몸, 영혼, 영이 복음으로 회복되는 전인적이며 총체적인 사역이 우리의 방법이다.

더 나아가 인간의 정체성 회복, 관계회복, 사회와 경제, 문화, 자연환경등에서 성경적 지역사회 개발과 함께 인간 삶의 모든영역에서 말씀에 바탕한 청지기적인 삶을 살수있도록 인도하는 총체적인 선교가 되도록 동역하고 네트워크하여 자원과 정보를 제공한다.

MOM의 모토는 "남은조각을 거두어 버리는 것이 없게하라"이다. 여러기관들과 협력하여 무료나 저렴하게 구입하여 선교지에 공급하고 있다. 미국에 버리는 것만 모아도 선교가 가능하다.

최순자 대표는 "21세기 7가지 패러다임 쉬프트"라는 주제로 강연을 풀어나갔다.

1. 이야기로 전하라=사람은 대부분 이야기로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하지만 우리선교는 대부분 문서선교를 한다. 삼위일체등은 너무 어렵다. 커뮤니케이션 안되는 것은 우리책임이다. 성경기계를 이용하면 5번만 들으면 다 외운다.

2.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다는 것만 알면 정말 뭐든지 할수있다. 그래서 창조과학도 가르친다. 선교지에서는 진화는 과학이고 기독교는 신화라고 본다.

3. 어린이 사역=어른은 잘 안 변한다. 예를 들어 부인이 15명인 교인이 있었는데 소두마리 주고 다시 부인을 얻었다. 선교사가 야단치자 "그러면 너 가져라"고 말했다. 무슬림은 4살부터 코란을 외운다. 우리는 너무 재미, 흥미위주인데 아니다. 그 나이에 맞게 복음의 핵심을 전해야 한다. 어린이를 전도하려면 눈알이 초롱한 아이를 선교용품을 또래를 전도하라 하면 훨씬 잘한다.

4. 결혼학교 사역=성이 문란하다. 아프리카, 무슬림은 공식으로 아내가 4명이다. 남미도 성이 문란하다. 교회사역만 하지 말고 가정사역도 해야 한다. 교회사역과 같은 비중을 두고 해야 한다. 정말 가정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와야 한다. 결혼학교 사역을 통해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시켜주며  8주간 마음놓고 복음을 전한다.

아프리카는 일은 여자들이 하고 남자는 잠자고 쉰다. 성교를 많이하여 많이 임신시킬수록 정말 남자라고 생각한다. 여자를 굴종시키려고 심하게 때린다. 남자간호사를 훈련시켜 남자에게 포경수술하고 치료하는 3일간 복음을 전했다.

5. 학교사역=정말 선교지 학교를 해야 한다. 신학원은 까리지만 학교는 다 지어달라고 한다. 심지어 무슬림도 학교를 지어달라고 한다. 신학교는 영적인 복음만 배우지만, 학교는 모든 영역을 터치하면서 매일 온다. 교회처럼 학교건물이 학교가 아니다. 몇명을 놓고 가르칠수도 있다. 선교지 영어학교도 인기이다.

6. 자립사역=머리깍는 기술도 가르치면 좋다. 100불로 도구를 구입하여 준다. 하지만 공짜가 아니라 1년뒤 100불을 갚는다.

7. 미국 다민족 사역=나가려고만 하지 말고 미국에도 170개 종족이 있다. 소수민족은 도시에 산다. 무슬림은 선교영화를 통해 전도하라.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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