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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이단대책협, 이대복 소장 초청 평신도 이단대책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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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ㆍ2008-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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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지역 교협협의들이 공동으로 이단을 대처하기 위해 발족한 미동부지역 이단대책위원회(회장 황동익 목사)가 이대복 소장(이단문제연구소 소장)을 초청하여 동부지역을 돌며 연속으로 이단대책 세미나를 열고 있다.

그 첫 집회가 뉴욕에서 열렸다. 뉴욕교협(회장 황동익 목사)의 특별분과인 이단대책위원회는 4월 20일(주일) 오후 6시 퀸즈장로교회(장영춘 목사)에서 평신도를 대상으로 한 이단대책 세미나를 열었다. 이어 21일(월)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같은 장소에서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도 열린다.

뉴저지교협(회장 정창수 목사) 주최 집회 일정은 22일(화) 오전 10시30분 행복한교회(이병준 목사)에서 목회자 세미나, 같은 날 오후 8시 벧엘감리교회(정성만 목사)에서 연합집회를 연다. 필라교협(회장 김풍운 목사)는 23일(수) 오전 10시 새선교회(박종규 목사)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그레이스교회(민영선 목사)에서 연합집회를 연다.

20일 열린 평신도 세미나는 인도 조명철 목사(뉴욕 이대위 총무), 기도 황경일 목사(전 뉴욕교협 회장), 강사소개 황동익 목사(뉴욕교협 회장), 말씀 이대복 목사, 헌금기도 최창섭 목사(뉴욕교협 부회장), 광고 정진호 목사(뉴욕교협 부서기), 축도 장영춘 목사(전 뉴욕교협 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뉴욕교협 회장 황동익 목사는 "집회에 많이 올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하다. 이단대책을 소흘히 하면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 이단의 호라동이 강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일어나기 전에 대책을 세워야 한다. 그래서 이단에 대한 지식이 필요해 이대목 소장을 초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2006년 7월에 이어 두 번째 뉴욕을 방문하여 이단대처 집회를 가지는 이대복 소장은 "갈라디어 1장 6-9절"을 본문으로 신천지 이만희, 구원파 박옥수, 안상홍 증인회 등을 중심으로 말씀을 풀어나갔다.

다음은 말씀내용이다.

우주에도 가는 시대이지만 기독교에서 변하지 못하는 것 두가지는 성경과 믿음이다. 이것들이 변질이 되고 잘못되면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는다고 본문은 말하고 있다.

1. 신천지 이만희

최근 한국에는 신천지 집단이 판을 치고 있다. 인천 주안장로교회(나겸일 목사), 부산 수영로교회(정필도 목사)등은 많은 피해를 입었다. 주안장로교회에서는 3,500명이 양떼들을 넘어뜨렸다. 또 이단이 침투해서 하나하나 가려내는데 고통을 당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주에도 침투하여 교회를 넘어 뜨릴지지 모른다.

(신천지의 생성과정을 설명)

왜 신천지는 기존교회에 도전하는가? 교리를 분석하니 통일교외 맥락이 같다. 신천지는 통일교와 이만희의 생각을 혼합해서 교리를 만들었다. 어떻게 그것을 아는가? 내가 통일교에 24년간 있었다. 그래서 잘안다.

신천지가 출발하면서 기독교 언론에 5단 광고를 낸다. 신문사(크리스찬신문, 들소리신문, 복음신문, 기독교신문, 주일신문, 교회연합신문, 기독교연합신문, 기독교평론신문)들은 광고비를 몇배로 받고 신천지는 그것을 교리를 소개하고 포교하는 자료로 사용했다. 어떤 신문은 지금도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그 신문사들이 광고를 해주어 교회가 멍들었는데 한번도 회개하는 곳을 못보았다.

144,000명이 채워지면 영생불사의 준재가 된다고 주장한다. 신천지 교리의 핵심은 이만희를 신격화하는 것이다.

1990년 시작한 신천지 무료성경신학원은 돈을 받는 기독교 신학교는 마귀집단이다고 말한다. 기독교를 비판하기 위한 비판을 한다. 교회는 매일 교육을 하지 않는데 그들은 매일 공부를 한다. 우리도 새신자 공부할때 돈을 안받는다. 

저는 부족하지만 하나님 믿음대로 살겠다고 하니 누구도 무너뜨리지 못한다. 나는 그렇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한국에 가면 신천지를 돕는 언론에 핍박을 받는다. 노무현 전대통령은 이세상에 언론과 사우는 사람이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했는데 노 전대통령에게는 없지만 나에게는 하나님이 계시다.

(교리 생략)

왜 기독교인이 넘어가는가? 가르친 사람도 배운사람도 공동적으로 책임이 있다. 인천 주안장로교회(나겸일 목사), 부산 수영로교회는 통합과 합동의 대표적인 교회이다. 문제의 책임은 일차적으로 교회에 있는 것이다. 신앙생활을 바르게 했다면 어떻게 됐을 것인가?

신천지의 꾀가 나고 인간적인 생각을 성도에게  접근하여 그들이 가려운 곳을 ㄲㅡㄺ어 준다. 악신의 역사이다.

2. 구원파 박옥수

구원파는 이단중 가장 세력이 강하다. 권신찬, 박옥수, 이요한등 3개파를 합하면 10만명이다. 구원파 목사가 천명이 넘는다.

(생략)

3. 안상홍 집단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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