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춘 목사 "사도행전의 교훈을 본받자"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장영춘 목사 "사도행전의 교훈을 본받자"

페이지 정보

교회ㆍ2008-04-02 00:00

본문

23회 세계한인목회자세미나 둘째날인 4월 2일(수) 오전, 2번째 강사인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가 "사도행전의 교훈을 본받자"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다음은 세미나 주최자인 미주크리스천신문의 발행인 장영춘 목사의 특강 내용이다.

부흥은 열심히 해도 안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면 안될 수 없다. 여러 프로그램을 교회에 들이는 것 보다 하나님 앞으로 나가면 된다. 성경보다 좋은 교과서가 어디에 있는가?

예수님이 말씀 그대로를 잘 먹이면 생명이 교회가 성장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사도행전 목회를 시작했다.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목회자가 되어 말씀의 사람, 기도의 사람, 헌신의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사도행전의 교회는 말씀과 기도하는 교회이다. 말씀과 기도가 있는데 부흥이 안되면 오히려 이상하다. 그리고 기사와 이적이 일어난다.

교회는 내가 죽지 않으면 예수님이 죽으신다. 성령과 지혜충만이 필요하다. 열심히 헌신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목회자는 자신이 누구인가를 확인하고 징직하고 성결해야 한다. 그리고 거룩한 욕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헌신하라.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73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화려한 칸타타 대신 ‘사랑의 쌀’ 100포… 뉴욕청암교회가 증명한 메시아… 새글 2025-12-24
뉴저지 레드우드교회 입당예배, 화려한 세레머니 대신 '본질' 택했다 새글 2025-12-24
성탄의 촛불은 켜졌지만, 예배당은 비어간다: 미국 크리스마스의 두 얼굴 새글 2025-12-22
교인 수는 줄었는데 침례는 10% 급증... 미 최대 교단의 '기현상' 새글 2025-12-22
"오후 5시에 부름받은 일꾼처럼"… 프라미스교회, 희년의 분기점에서 '초… 새글 2025-12-22
하나님의 '드래프트'에 지명된 6인, 2025년 뉴욕기둥교회 임직식 새글 2025-12-22
"교회는 흙탕물도 품고 흐르는 강이다"… 고신일 감독이 임직자들에게 던진… 새글 2025-12-22
50년의 역사 위에 '사람'을 세우다: 더그 클레이 AG 총회장이 주문한… 새글 2025-12-22
2025년 미국 교계 뒤흔든 10대 트렌드... 이 놀라운 반전의 실체를… 2025-12-19
“아주 적은 금액입니다”… 봉투 속 1만 달러가 뉴욕의 겨울을 녹였다 댓글(1) 2025-12-18
힙합 그룹 45RPM에서 강단으로… 최경욱 목사, 빙햄톤한인침례교회 제7… 2025-12-18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 9·11 잿더미 위에서 피어난 25년의 … 2025-12-18
백발의 청춘이 전한 위로… 뉴욕장로성가단, 유니언 플라자 너싱홈서 '섬김… 2025-12-18
2025년 미국 가정의 민낯, 그리고 '유리집'에 사는 목회자의 비명 2025-12-18
기도 속 존칭 삭제, '신학적 겸손'인가 '정서적 무례'인가... 김일태… 2025-12-15
"내가 아니면 누가 교계를 지키나?"… '강재구 소령' 신드롬에 빠진 뉴… 2025-12-15
중세 1천 년간 사라졌던 '장로', 그 복원의 본질은 '행정' 아닌 '목… 댓글(1) 2025-12-15
폭설 뚫고 닻 올린 제54회기 뉴욕목사회… 박희근 회장 "직함 아닌 태도… 2025-12-15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제6회 정기연주회…선교를 위한 울림, 뉴욕의 겨울밤을… 2025-12-14
다시 뛴다~ 뉴욕장로연합회, 송정훈 체제 2기 출범…"선교지 교회 건축에… 2025-12-13
세기언 이영선 신임 회장, 독서 운동에서 AI 시대로의 확장 선포 2025-12-12
지역교회부흥선교회, 제5회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 감사 찬양 예배 2025-12-12
"예수는 좋은데 교회는 글쎄?"… 25년 데이터가 말하는 '신앙의 빈 껍… 2025-12-10
2025년의 신앙 지표: '구원의 확신'보다 '현실의 생존'이 급했다 2025-12-10
"당신의 재능은 누군가의 생존이다" 쉐마 유스 오케스트라 5주년 기념 콘… 2025-12-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