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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할렐루야대회 강사 김정훈 목사 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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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5-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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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에 열린 뉴욕복음화 할렐루야대회에서 40대 초반의 젊은 주강사로서 화제를 모았고 성공적으로 대회를 인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김정훈 목사(축복교회)가 뉴욕에 왔다. 김정훈 목사는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2월 18일(금)에서 20일(주일)까지 부흥성회를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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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금) 저녁 첫날 저녁집회에서 김남수 목사는 김정훈 목사를 교회부흥과 영적축복의 은사를 받으신 분으로 소개했다.

김정훈 목사는 누가복음 18장 35절 장님이 눈을 뜬 것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다양한 몸짓과 패기있는 목소리로 눈길을 끌었다. 13년 부흥강사의 에피소드를 간증하며 눈길을 끈 김 목사는 성민기도원을 운영하는 기도원 원장으로서 기도원에 올라오는 사람들은 많은 문제를 가지고 올라오지만 내려갈 때 물질 등을 응답으로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 원인, 축복을 받는 방법, 하나님의 역사하는 방법 등을 알고 내려간다고 했다.

어머니와의 종교적인 문제를 간증하며 어머니와의 문제로 계속 기도를 했지만 6년이 지난 후에야 응답을 받았다며 기도는 버려지지 않으며 기도를 통하여 믿음의 수치가 올라가며 기도의 양이 차니 문제가 해결이 되었다며 믿고 받은 것으로 믿는 믿음의 자세를 강조했다. 기도에 예수님이 침묵할 때 이겨나가는 신앙인의 자세를 말했다. 마지막으로 담임교회 집사의 건물구입까지의 과정을 간증하며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이루어지지 않음을 전했다.

한국 축복교회의 담임목사인 김정훈 목사는 성민수양관 원장,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회장, 한국기독교기도원 총연합회 회장이기도 하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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