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교회+어린양교회 청소년 연합집회 "커피하우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목양교회+어린양교회 청소년 연합집회 "커피하우스"

페이지 정보

이민ㆍ2007-10-20 00:00

본문

뉴욕어린양교회 중고등부(이유한 전도사)와 목양장로교회 중고등부(노은석 목사)가 연합으로 청소년집회를 열었다.

"Point of Difference-Coffee House"라는 이름으로 10월 20일(토) 저녁 열린 집회는 25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같이 은혜를 나누는 아름다운 모습도 보였다.

이중 3분의 1은 교회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이었다. 특이 이날 뉴욕청과상조회 주최 연예인공연이 열렸음에도 청소년들의 발걸음은 교회로 향했다.

“Point of Difference"는 여러 이유로 주님에게 멀어진 청소년들을 다시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는 집회이다.

이유한 전도사는 "교회를 다니면서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좌절하고 교회를 떠나기도 하는 아이들에게 같은 몸안에 하나님앞에 돌아오는 기회를 가지는 집회"라고 설명했다. 이유한 전도사는 "뮤직드라마를 찍는데 출연하는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믿다가 세상을 더 따르던 아이들이었는데 드라마를 준비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에게 감사를 돌렸다"고 말했다.

오후 6시30분부터 커피하우스를 열어 따뜻한 사랑을  전했으며, 오후 8시부터는 예배로 청소년 코드인 바디워십ㆍ뮤직드라마ㆍ성극 등으로 진행됐다. 또 뉴욕 청소년 사역 지도자인 스티브황 목사(뉴욕수정성결교회 EM목사)가 메세지를 전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253건 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제2회 앰배서더 컨퍼런스 “혼란한 이 시대, 한인교회 소망은!” 댓글(1) 2018-04-04
대사회 최고의 히트 아이템, 이민자보호교회 1주년 2018-03-27
이민자보호교회, 다카 드리머에 이어 인종혐오도 다룬다 2018-03-24
세상적 철조망을 넘어 예수 사랑을 전한 제1회 희망콘서트 2018-02-09
어려운 미국 한인이민교회의 외적 환경변화 2018-01-19
이민자보호교회, 워싱턴 DC에서 다카 드리머 위한 믿음의 행진 2018-01-18
220명 30교회가 연합하여 드려진 뉴저지 청소년 연합수련회 2017-12-28
추방위기에 직면한 드리머들을 위한 첫 번째 기도모임 2017-12-08
(2) 도시목회 파트너쉽 모델: 뉴욕 맨하탄 프로젝트 2017-12-05
김진우 목사 “청년들의 이 시대 교회에 대한 고민과 기대” 2017-11-07
박형규 전도사 “왜 교회대신 캠핑장과 커피샵을 찾는가?” 댓글(2) 2017-10-12
톡톡 튀는 2017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개막 2017-10-07
미국 백인 기독교인 비율 절반으로 줄어 2017-10-01
정민철 목사 “1세대와 차세대의 관계, 그리고 한인교회의 부르심” 2017-09-30
2세 목사가 제시한 세대간 갈등회복 방법은 “하나님의 가족” 2017-09-15
한인교회 비상 / 뉴욕·뉴저지 한인인구 크게 줄어 댓글(7) 2017-09-15
2세 목회자들 “믿음의 동반자로서 1세와 함께 손잡고 걸어갔으면” 2017-09-14
“왜 미국에 있는지 사명을 찾지 못하면 한인교회 미래는 없다” 2017-08-22
2세들 마음을 움직인 1세들의 십자가 가득한 손 이야기 2017-08-18
한인교회의 미래가 어둡다고요? 주는교회 여름성경학교 2017-07-03
한인교회의 미래가 어둡다고요? 1천명이 참가한 베장 VBS 2017-07-01
정민용 목사 “문제 많음에도 1세 한인교회가 중요한 이유” 2017-06-23
27년 EM 목회한 정민용 목사 “우리교회는 교회들을 연결시키는 허리” 2017-06-22
다음세대와 이민교회를 고민한 2017 열린문 컨퍼런스 2017-06-07
감동의 순간이 이어진 2017 앰배서더 컨퍼런스 2017-06-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