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신장로교회, 문봉주 장로 간증집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효신장로교회, 문봉주 장로 간증집회

페이지 정보

교회ㆍ2005-02-09 00:00

본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0209.jpg

2월 9일(수) 저녁 효신장로교회(방지각 목사)에서 에베소서 1장 17-19절을 읽음으로 간증을 시작한 문봉주 장로(뉴욕 총영사)는 "공직자가 주일날 성경강의를 한다고 다른 종교로 부터 비난이 있어 더 유명해졌다"며 "은혜가 있는 곳에 어려움의 세력도 있다. 하나님께서 뉴욕에 말씀의 뿌리를 더 내리고, 기도를 더 많이 하라고 고난을 주신 것으로 믿으며 이를 위해 기도를 많이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장로는 신앙인으로서 "목숨을 내놓은 사람이 그까짓 관직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이 세상의 영화는 반드시 떨어지며 하나님의 말씀은 세세토록 영원하다"고 간증했다. 문 장로는 "중국에서 4기 위암을 수술한 후에도 은혜로 주일마다 4시간씩 성경강의를 했는데 이제 어떻게 이를 놓을 수 있느냐."고 각오를 밝혔다.

뉴질랜드에서의 성경강의를 이야기하며 뉴질랜드에서도 타 종교로 부터 문제제기가 있었지만 잘 해결되었다며, 아침 8시 비행기 타고 가서 강의한 후 비행기를 타고 밤 12시에 돌아오는 생활을 8개월 동안 했다고 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352건 4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정인수 목사 "모든 리더십의 원천은 하나님" 2008-10-22
호성기 목사 "기도는 구하는 것만 아니라 믿음으로 받는 것" 2008-10-21
롱아일랜드장로교회 정기수 담임목사 취임 2008-10-20
뉴욕새예루살렘교회 교회설립 10주년 감사예배 및 안수집사 안수식 2008-10-19
[인터뷰] 10주년 맞은 새예루살렘교회 노기송 목사 2008-10-17
이승호 박사 초청 목회자 부부 세미나 2008-10-14
셀처치로 2년만에 13배 성장 온누리드림교회 셀목자 이대우집사 집회 2008-10-13
새언약교회 13주년 기념예배 및 원로장로 추대식과 임직식 2008-10-12
한소망교회 김용주 목사 은퇴/원로목사 추대식 및 이승준 목사 위임식 2008-10-12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뿔라팀 찬양공연 2008-10-10
한인동산장로교회 "우린 주의 용사라!" 미션 태권도교실 오픈 2008-10-08
이규재 장로 "성서적 에니어그램이 왜 필요한가" 2008-10-06
퀸즈한인교회 3대 담임목사 이규섭 목사 선출 2008-10-05
고 이승운 목사 10주기 추모예배 2008-09-28
퀸즈한인교회 3대 담임목사 이규섭/조진모 목사 놓고 투표 2008-09-21
이왕복 목사 초청 뉴욕전도협의회 전도훈련집회 둘째날 2008-09-21
새누리장로교회,김종훈 목사 초청 부흥회열어 2008-09-21
정철헌 목사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지 못하는 이유" 2008-09-16
"돈준다고 이런거 하겠어요?" 퀸즈장로교회 선교바자회 2008-09-13
뉴욕예람교회 어느듯 1주년, 이우배 목사 초청 개척 1주년 기념 부흥성회 2008-09-05
뉴욕화광교회 "창립 15주년 기념 및 권사취임 감사예배" 2008-08-31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안수집사 권사 임직 및 취임예배 2008-08-31
뉴욕늘기쁜교회, "목회자 자녀에게 힘을" 은혜장학금 수여식 2016-12-30
베장 이종식 목사 지병으로 안식년/담임목사의 발표에 교인들은 눈물의 바다 2008-08-24
이재훈 목사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2008-08-1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