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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해외선교회 신임 회장에 최창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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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0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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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해외선교회의 정기총회가 2월 3일(목) 오전 11시 효신장로교회(방지각 목사)에서 열려 최창섭 목사(뉴욕한인침례교회)를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 임계주 목사, 총무 노기송 목사, 회계 손한권 목사, 서기 정수명 목사가 선임되었다.

선교지 예배당 건축과 선교사 후원을 위해 설립된 뉴욕해외선교회는 2003년 온두라스에 2개, 2004년 멕시코에 1개의 선교지 교회를 건축했다. 2005년 선교 대상지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18년 전에 유도일 목사, 방지각 목사에 의해 시작된 선교회는 매년 하나의 선교지 예배당 건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단기선교에 나가 선교지에서 집회를 인도하고 선교지에 필요한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신임 회장 최창섭 목사는 아멘넷과의 통화에서 모든 선교헌금은 선교지 건축을 위하여 100%로 사용되어진다고 말했다.

뉴욕해외선교회는 뉴욕한인침례교회(최창섭 목사), 순복음한인교회(정수명 목사), 뉴비젼교회(황동익 목사), 새예루살렘교회(노기송 목사), 뉴욕순복음중앙교회(임계주 목사), 써니사이드장로교회(손한권 목사), 뉴욕새하늘교회(조병광 목사), 뉴욕효신장로교회(방지각 목사)가 총회에 참석하였으며, 참석자 외에 주사랑장로교회(이길호 목사), 뉴욕한신교회(장길준 목사), 빛과 소금교회(정순원 목사)등이 회원교회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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