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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 공동으로 아프칸 인질범 규탄 및 인질 무사 석방기도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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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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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정수명 목사)와 뉴욕목사회(회장 정춘석 목사)는 공동으로 아프칸 한인 피납사태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8월 3일(금) 오전 10시 순복음연합교회(담임목사 양승호)에서 열었다.

기도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인도 오태환 목사(목사회 총무), 찬양인도 김희복 목사(교협 동원분과, 목사회 동원분과), 기도 황영진 목사(교협 청소년분과, 목사회 전도분과), 설교 이병홍 목사(교협 및 목사회 증경회장), 광고 김수웅 목사(교협 서기), 축도 정수명 목사(교협 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홍 목사는 "주님!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역대하 7:11-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시작하며 "사랑하는 조국과 가족의 품에 안기기를 바라는 인질들이 피납된지 16일이 지났다"라고 안타까워했다. 또 "우리는 대통령 보다 더 큰 힘이 있다"라며 "기도로 인질들을 구출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아프칸 억류 동포들을 위한 기도가 통성 합심기도로 진행됐다.

정순원 목사(목사회 부회장)은 탈레반 무리에게 억류된 21명의 건강과 생명과 무사귀환을 위해서 기도했다. 이어 피납사태와 관련된 각 나라의 협조를 기원하는 기도가 이어졌다. 박마이클 목사(교협 사회분과, 목사회 국제분과)는 아프칸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위해, 황동익 목사(교협 부회장)은 미국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위해서, 김태헌 목사(교협 협동총무)는 파키스탄 정보의 협조를 위해서, 이만호 목사(교협 협동총무, 목사회 역사분과)가 유엔의 적극적인 개입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양승호 목사(교협 전도분과, 목사회 목회분과)가 세계에 퍼져있는 교회들의 기도운동을 위해, 노기송 목사(교협 혐동총무, 목사회 감사)는 이슬람권에 생명의 복음이 퍼지도록 기도했다.

이어 안창의 목사(뉴욕교협 및 목사회 증경회장)이 나와 마무리 기도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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