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탈렌트 콘테스트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2007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탈렌트 콘테스트

페이지 정보

이민ㆍ2007-07-14 00:00

본문

2007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마지막 날인 7월 14일(토) 오후 3시, 6팀이 참가하는 탈렌트 콘테스트(performing arts contest)가 열렸다. 사회를 본 한희준 군은 "장기자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나누는 것"이라고 말했다.

콘테스트에는 한민교회, 낙원장로교회, 베이사이드장로교회, BKCF(Bayside Korean Christian Fellowship), 퀸즈한인교회, KCF(Korean Christian Fellowship)등 6팀이 참가하여 실력을 뽐냈다. 또 TKC합창단(지휘 양재원 교수)이 특별출연했다.

심사위원은 황영진 목사(교협 청소년분과, 낙원장로교회), 김경신 사모(교협 사모분과, 뉴욕초대교회), 양재원 교수(TKC 합창단 지휘자)등이 담당했다. 심사기준은 창조력, 메세지 전달, 팀웍, 준비, 연합등 6가지이다. 6개 팀이 참가했지만 오직 대상만 주어졌다.

첫 팀으로 한민교회 팀이 출전했다. 한민교회팀은 세가지 탈렌트를 보여주었다. 첫째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연주가 있었다. 둘째로는 듀엣으로 힐송 찬양이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바디워십을 보여주었다. 세가지 순서모두 잘 준비되었으며 은혜롭게 진행되어 한민교회가 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했다. 또 워십댄스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다.

둘째 낙원장로교회 팀이 출연하여 두곡의 찬양을 불렀다. 12명이 동시에 참가하여 적극적으로 찬양에 임했다. 셋째 베이사이드장로교회팀은 독창과 듀엣으로 뛰어난 찬양실력을 보여주었다. 이어 찬조출연한 TKC 합창단이 양재원 교수의 지휘로 아름다운 화음을 들려주었다.

넷째, 베이사이드고등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BKCF(Bayside Korean Christian Fellowship) 6인조 팀이 찬양했다. BKCF는 매주 수요일 뉴욕신광교회에서 모인다. 다섯째, 퀸즈한인교회 두자매가 파아노를 치며 찬양했다. 여섯째, UKCF(뉴욕청소년센터 학원사역)에서 3인조 여성 워십댄스를 보여주었다. 이중 2명은 BKCF 순서에 출연했다. 찬양은 연약한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며 댄스는 성령을 불을 받기위한 노력이라고 표현. 황영진 목사가 심사발표를 하고 한민교회 대표가 나와 수상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254건 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한인 디아스포라 차세대가 주도하는 미국 재부흥 운동 2016-08-08
다민족 선교로 다이나믹해진 퀸즈장로교회 2016-07-28
퀸즈장로교회, 러시아어권 설립하여 4개언어 다민족교회로 2016-05-29
② 김종훈 목사 "이민교회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 2016-05-01
① 김종훈 목사 "이민교회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 2016-05-01
이성희 목사 “EM은 한인교회의 미래가 아니라 현재” 2016-04-25
정인수 목사, 조지아 주하원 의원들에게 '기도하라' 촉구 2016-01-10
양춘길 목사 "차세대들이 다시 돌아온다고 믿는 이유" 2016-01-07
2015년 동성결혼 합법화 뒤에 있는 미국의 영적현황 2015-12-29
양춘길 목사 "한인교회 상황은 정체기 혹은 쇠퇴기 진입" 2015-12-16
한인 청소년의 가장 효율적인 신앙성장의 통로는 수련회 2015-11-30
후러싱제일교회 40주년 세미나-한인교회의 오늘과 내일 2015-10-21
'러브 뉴저지' 운동, 5월 월례기도회 2015-05-25
러브 뉴저지 "버겐카운티 6만5천 불신자를 전도하라" 2015-04-17
임장기 교수 "20년후 한인교회와 이엠의 관계 역전" 2015-02-27
양춘길 목사 ② 쇠퇴기 한인교회의 대안 미셔날 처치 2015-02-21
양춘길 목사 ① 쇠퇴기 한인교회의 대안 미셔날 처치 2015-02-20
2015년 "Blessed" 교육 컨퍼런스 & 세미나 2015-02-08
새교회 이성희목사 “언어문화 차이 극복대상, 분열이유 아냐” 2014-12-14
양춘길 목사 ② 한인교회의 내일을 위한 제안 2014-08-29
양춘길 목사 ① 이민목회의 현재와 미래 2014-08-27
한인 1-2세가 함께 고민하는 한인교회의 정체와 고령화 2014-08-21
박형은 목사 "EM을 선교지로 보아야 한다" 2014-05-30
돈없어 건축못하면서 EM위해 240만불 내놓은 큰빛교회 2014-05-29
이민 교회의 미래가 있는가? 차세대 지도자를 세우자 2014-02-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