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록이 목사 “지금까지 이런 집회는 없었다” 뉴욕집회 초청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김록이 목사 “지금까지 이런 집회는 없었다” 뉴욕집회 초청

페이지 정보

탑2ㆍ2023-10-10 04:50

본문

▲[동영상 뉴스] 김록이 목사 기자회견 실황

 

-------------------------------------------------------------------------------------

 

김록이 목사의 영적대각성 미주대성회가 뉴욕에서 시작된다. 김 목사는 예장 백석 목사로 그레이스힐링교회 담임목사,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 원장 등으로 사역하고 있다. 아마 뉴욕에서 수차례 집회를 인도한 바 있다.


김록이 목사의 집회는 10일 화요일 저녁 7시 저녁기도회를 시작으로 수요일 오후 3시와 8시,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11시 그리고 오후 3시와 8시, 토요일과 주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4시에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진행된다. 15일 주일 오전 11시는 뉴욕한마음침례교회에서 열린다. 미주대성회는 이어 카나다 토론토와 하와이로 이어진다.

 

c0db8a60acca2e7b2e655d89f423ec9d_1696927754_83.jpg
  

뉴욕집회를 앞두고 9일(월) 오후에 김록이 목사와 일행들이 뉴욕에 도착하여 기자회견을 통해 성회를 소개하고 뉴욕의 목회자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성회를 진두지휘한 이만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견에서 뉴욕교협 회장 이준성 목사가 기도를 했으며 여러 교계 목회자들이 참가했다. 

 

김록이 목사는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 디아스포라들이 코로나 이후 어려운데 희망을 주고 싶다”라고 뉴욕도착 소감을 전했다. 왜 뉴욕인가? 김 목사는 “오산리기도원에서 성회를 진행하는데 뉴욕에 대한 감동이 있었다. 뉴욕에서부터 성령의 불이 붙어 퍼져나가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 우리를 통해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열망을 가지고 왔다”라며 뉴욕을 선택한 이유를 나누었다.

 

c0db8a60acca2e7b2e655d89f423ec9d_1696927780_86.jpg
 

c0db8a60acca2e7b2e655d89f423ec9d_1696927781_1.jpg
 

김록이 목사가 “지금까지 이런 집회는 없었다”라며 뉴욕집회에 초청을 했다. 그리고 성회 참가대상은 교역자나 초신자나 누구나 참가해도 은혜가 되는 집회라고 설명했다.

 

김록이 목사의 뉴욕집회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듯이 한국에서 김 목사 혼자 온 것이 아니라 96명의 팀이 동시에 뉴욕에 왔다. 김 목사가 원장으로 있으며 팀사역을 하고 있는 초교파적인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에는 3천명이상의 목사와 평신도들이 동역을 하고 있으며, 속한 교회들이 1천개가 넘는다.

 

이번 뉴욕성회의 주제는 “깊은 치유”이다. 김록이 목사는 “뉴욕성회는 주제대로 치유적인 선포와 함께 다시 성령님이 강력하게 운행하도록 하는 그릇이 준비되는 작업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집회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나? 김록이 목사가 오산리기도원에서 이미 검증된 방식으로 교재를 가지고 집중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 목사는 “뉴욕집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내면에 있는 부분들을 치유 받을 수 있도록 같이 온 사역팀들이 도우며, 집회를 통해 배워 교회에 돌아가 가르칠 수 있도록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김록이 목사는 “일사의 각오를 하고 왔다. 같이 온 팀들이 최선을 다해 참가자들이 성령의 은혜 속에 들어가도록 섬기게 된다. 일반 부흥회 차원이 아니라 고차원적인 사역이 펼쳐지고, 지금까지 이런 성회를 본 적이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록이 목사는 “코로나 이후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간절히 구하며 새로운 시스템을 달리고 기도하는 가운데 설교와 선포, 지식의 전달, 치유와 회복 같은 것들이 함께 함축해서 들어가야 한다는 감동이 있었는데, 오산리기도원에서는 매달 15회에 걸쳐 그 방식대로 진행하며 폭발적인 성장이 일어났다”고 했다.

 

특히 기도가 약해져 있는 한국교회에 3시간 기도를 강조하고 있으며, 한국의 교회들은 3시간 기도의 불이 붙고 있다. 뉴욕의 한인교회들도 불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c0db8a60acca2e7b2e655d89f423ec9d_1696927807_47.jpg
 

흥미로운 순간도 있었다. 김록이 목사는 오산리기도원 사역을 통해 한국의 작은 미자립교회들을 도왔다. 뉴욕의 기자회견에서 뉴욕의 미자립교회에 대한 지원계획을 묻자 이렇게 인상적인 대답했다. 

 

“저희가 뉴욕에 온 것 자체가 후원이라고 생각한다. 침체되고 어려워져 있는 분들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아무리 물가에 데려다 주어도 본인이 물을 마실 수 없으면 소용이 없다. 그동안 선교를 하며 원칙이 물량공세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영적으로 회복이 되면 본인들이 살아갈 길이 열리고, 은혜를 받으면 역사가 일어난다. 그래서 이번은 저희가 선물이다. 여러분들에게 기도로 힘이 되어 줄 것이다.”

 

-------------------------------------------------------------------------------------

 

▲[동영상] 김록이 목사 미주대성회 소개영상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9FfSY1gN9HEZjxJ8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66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한인교회들의 차세대사역 문제해결은 개별교회 차원 넘어 새글 2024-04-30
고난 정면돌파, C&MA한인총회 신학교 2024년 가을에 개강 새글 2024-04-30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7기 종강 및 파송 예배, 16명 수료 및 24명 파… 새글 2024-04-30
케리그마 남성중창단 초청, 은혜교회 선교후원 음악회 새글 2024-04-29
조명환 목사 새 책 "자이언 캐년에서 눈물이 나다" 출간 새글 2024-04-29
열린문장로교회, 김용훈 목사 은퇴하고 김요셉 담임목사 취임 새글 2024-04-29
세기총 제12차 정기총회,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회기 중 회관 매입” 새글 2024-04-29
뉴욕베델교회 창립 47주년 감사 및 신성근 담임목사 취임예배 새글 2024-04-29
후러싱제일교회 앞을 지나갈 때면 하늘을 본다 2024-04-27
프라미스교회 춘계부흥성회, 고성준 목사 “영적세계의 원리들” 2024-04-27
종신형을 받은 수감자에게 기적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다 2024-04-26
뉴욕장로연합회 제93차 월례 조찬기도회, 매월 가두전도 2024-04-26
[70세 장로 정년 이슈] C&MA 법 수정 “70세 이상 장로도 시무가… 2024-04-25
[70세 목사 정년 이슈] 황하균 목사 “70세 이상 목회자들도 융통성있… 2024-04-25
침체 교단 위기돌파의 모델, C&MA 한인총회 제41차 정기총회 2024-04-25
300용사부흥단 2차 뉴욕횃불기도회, 매주 화목 저녁에 뉴욕기도회 댓글(1) 2024-04-24
담대한교회 설립 감사예배,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주관 2024-04-24
뉴욕효신장로교회 창립 40주년 “일어나 다시 세우라” 2024-04-23
다윗의 목회원리 “목회는 하나님을 상대로 한 사람장사” 2024-04-22
미주뉴저지한인여성목 창립감사예배 및 취임식, 회장 양혜진 목사 2024-04-22
제5회 뉴욕신학세미나 강사는 채경락 교수 “목회적 강해설교 작성법” 2024-04-22
박용규 교수 “암 진단을 받아도 절망치 말고 꼭 이렇게 해 보라” 2024-04-22
GMC '뉴욕 하나님이 일하시는 교회' 창립감사예배, 담임목사 박영관 댓글(1) 2024-04-21
미주성결교회 45회 정기총회 총회장 조승수 목사 “은혜로 걸어온 50년!… 2024-04-20
이종식 목사, 제2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 등록받아 2024-04-2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