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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목회자들을 위한 목적 40일 집중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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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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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국제제자훈련원이 주최하는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 - 집중연구 세미나"가 4월 16일부터 양일간(월 오전9시-오후6시, 화 오전9시-오후9시) 뉴저지 연합교회(나구용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를 대상으로 열린 세미나 강사는 김홍장 전도사. 남가주 사랑의 교회를 오정현목사와 같이 창립을 했으며 미주국제제자훈련원의 대표 총무를 맡고 있다.

작년 5월에는 퀸즈한인교회(고성삼 목사)에서 50여명이 등록한 가운데 좋은 반응을 받은 바 있다.

하루 종일 진행되는 세미나는 40일 캠페인에 대한 모든 것을 체험하도록 하여 캠페인 시작의 결정을 유도하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세미나는 △캠페인 시작 방법 △캠페인 하이라이트 △캠페인 준비팀을 세우는 법 △캠페인의 능력 기도 △홍보하는 법 △주일예배에서 영향력을 극대화 하는 법 △소그룹 운영 △개회예배 △사역박람회와 선교박람회 △축제주일 △캠페인 행동계획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이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목적(예배, 교제, 훈련, 사역, 전도 등 5가지)을 바르게 인식하고 그 목적대로 살자는 40일 간의 영적각성 및 영성회복 운동이며, 교회의 부흥과 축복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새들백 교회의 사역과 자료들이 이용되는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은 2002년부터 지금까지 전세계 52개국 2만여 교회가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에는 ‘목적이 이끄는 삶’ 책, 강의 비디오, 캠페인 자료 CD 등이 이용된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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