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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희 목사, 성령과 같이하는 신유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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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5-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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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한인교회는 1월 6일(목) 저녁 8시 장향희 목사(일산 든든한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신년축복 부흥성회를 열었다. 장향희 목사는 퀸즈한인교회 부흥성회 시작 당일 새벽까지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부흥성회를 주최했다. 퀸즈한인교회에서의 부흥성회는 9일(주일)까지 계속되며, 10일부터는 퀸즈중앙교회(안창의 목사)에서 집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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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희 목사는 향후 6년 동안의 집회일정이 잡혀있을 정도의 인기있는 부흥성회 강사로 29년간 1900여회의 집회를 인도한 바 있다. 작년에도 뉴욕에서 베데스타교회, 초대교회, 소명장로교회, 목양교회등에서 집회를 열었다.

장 목사는 부흥성회 첫날집회에서 "성령의 치유"에 중심을 두고 집회를 인도하였으며 특히 이전 뉴욕순복음연합교회 집회에서 치유를 받은 사람을 앞으로 불러내 성령의 역사를 간증케 하였다. 또, 집회 마지막에는 성령의 치유를 받기 윈하는 사람을 앞으로 불러내 같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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