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치유교회, 임직식 이어 교회의 큰 변화 이어져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전도치유교회, 임직식 이어 교회의 큰 변화 이어져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1-12-09 04:22

본문

전도치유장로교회(조상숙 목사)는 12월 5일 주일 오후 5시에 임직식을 열고 조종휘 안수집사를 명예장로로 추대하고, 이상천 서리집사를 일꾼으로 세웠다. 

 

dfaf1db8118029523525bb3d1bb38498_1639041749_73.jpg
 

임직예배는 인도 조상숙 목사, 기도 박진하 목사(퀸즈침례교회), 성경봉독, 설교 제임스 미들리 목사(제일UMC)로 진행됐다. 2부 임직순서는 명예장로 조종휘 약력보고, 참가 목사들의 축복기도, 추대패 증정, 조상숙 목사의 선포가 있었다.

 

이어 권면 이종명 목사(뉴욕강성장로교회), 축사 황경일 목사, 축가 안경순 목사(은혜진리교회), 답사 조종휘 명예장로, 감사인사 이상천 서리집사, 축도 황현조 목사(커네티컷 교협 회장) 순서로 진행됐다.

 

조종휘 명예장로는 조상숙 목사의 남편이다. 2008년 교회개척후부터 조 목사를 옆에서 돕고 협력해 왔다. 여러 번 장로 임직을 권유했지만 스스로 믿음과 성품이 부족하다고 거절했으나, 팬데믹 기간 중의 성경강해설교와 성경을 완독하는 가운데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마음을 열게 되었다.

 

장로교회였던 전도치유교회는 12월 12일 주일부터 교회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월링포드 타운에 위치한 연합감리교회로 교단과 교회를 옮기며, 조상숙 목사는 윤야곱 목사와 협력동사사역을 하게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36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퀸즈장로교회의 뚝심... 캄보디아 벧엘국제학교, 유·초등 넘어 대학 설립… 새글 2025-12-04
2025년 세계가 가장 많이 찾은 성경구절, '불안'을 잠재우는 하나님의… 새글 2025-12-04
화려한 트리 뒤에 숨은 '회개와 언약'... 당신이 놓친 대림절 10가지… 새글 2025-12-04
2025년 미국 개신교 성탄 기부 트렌드 분석 새글 2025-12-04
뉴욕교계는 지금 '내전 중'… 증경회장단이 강경론의 기수되나? 2025-12-03
“우린 갈채 대신 눈물을 닦겠다” 뉴욕목사부부성가단, 빗속의 첫 화음 2025-12-03
고립된 섬이 아닌 연대의 숲으로, 뉴욕·뉴저지 한부모 가정의 특별한 만찬 2025-12-03
“KBS 전국노래자랑 대상 목사님?” 뉴욕 흔든 김태군 목사의 반전 찬양… 2025-12-03
빈 강단 채운 한우연 목사의 결단 "찬양은 꾸밈음 아닌 신앙의 본질" 2025-12-02
15개 교회의 '작지만 단단한' 연대… 웨체스터 교협 제29차 정기총회 2025-12-02
3040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무릎 꿇었다… 이민교회 생존 전략 ‘커넥트’ 2025-12-02
말보다 강렬한 몸의 고백, 뉴욕한인청소년센터 바디워십 페스티벌의 '울림' 2025-12-02
칠면조 대신 ‘복음’ 택했다, 시카고로 집결한 NCKPC 청년들의 추수감… 2025-12-02
훼이스선교회, 10개국 어머니들의 눈물을 닦다... "이름 없는 산골 여… 2025-12-01
"세대 이을 리더" 뉴욕장로교회, 1.5세 오세준 목사 청빙 확정 2025-12-01
"소리 지르는 자는 독(毒)을 품은 것" 뉴욕장로교회 향한 노(老) 목회… 2025-12-01
뉴욕장로교회의 역사적 하루, 임직식이 남긴 '침묵의 무게' 2025-12-01
18세 소녀의 결심이 112년 후 160만 명을 먹이다: 라티문이 남긴 … 2025-11-29
숫자라는 마약, 수평 이동이라는 환각… 성장 신화의 그늘 2025-11-29
미동부기아대책, 12월 7일 '후원 감사의 밤' 총력전... "후원 아동… 2025-11-28
"4년간 물만 준 농부처럼"... 목회자가 견뎌야 할 '뿌리 내림'의 시… 2025-11-28
"늘 먹던 한식 대신 KFC 치킨이..." 주님의 식탁에 핀 '반전' 웃… 2025-11-28
칠면조와 십자가 사이, 우리가 몰랐던 추수감사절의 '불편한 진실' 10가… 2025-11-26
뉴욕교협, 허연행 회장 공천안 전격 통과… 반대의 목소리도 댓글(4) 2025-11-24
화려한 쇼도, 스타 목사도 없었다… 퀸즈한인교회 안데이비 강도사가 읽어낸… 2025-11-2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