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심용석 “은혜로운 찬양 발성법” 세미나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테너 심용석 “은혜로운 찬양 발성법” 세미나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12-03 04:34

본문

▲[동영상] 테너 심용석, 뉴욕찬양 릴레이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십자가로 나아갑니다

▲[동영상] 테너 심용석, 은혜로운 찬양 발성법 뉴욕세미나

 

지역교회부흥선교회(대표 허윤준 목사)는 12월 1일(수) 오전 뉴욕새생명장로교회에서 “은혜로운 찬양 발성법” 세미나를 열었다.

 

강사인 테너 심용석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악대학에서 공부했으며, 워싱톤DC 지역을 중심으로 교회 음악감독과 합창단 지휘자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세미나를 통해 오소용 집사의 반주로 다양한 발성 실습을 했으며,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와 ‘십자가로 나아갑니다’ 등을 찬양했다.

 

테너 심용석은 어릴 때 음치였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교회에 나가 성가대에 들어가기를 기대했지만, 오디션하면 항상 떨어질 정도였다. 성가대에 그렇게 들어가고 싶으면 음대에 가라는 이야기를 듣고 음대에 갔다. 당시 실기가 아니라 공부로만 하여 음악대는 합격했지만 여전히 어려웠지만 좋은 스승을 만나 새로운 길이 열렸다.

 

테너 심용석은 “음치라고 실망하지 말라.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기 위해 우리를 창조하셨기에 선택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는 찬양 할 수밖에 없는 몸으로 태어났다”라며 우리의 몸이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악기라고 강조했다.

 

dfaf1db8118029523525bb3d1bb38498_1638524051_32.jpg
 

또 “그런데 음치인 것은 들어오는 소리와 나가는 것이 안 맞기 때문이다. 근육을 잘못 사용해서 그렇다. 아기일 때 하나님이 주신 소리를 잊어버리고, 우리방식 대로 하니 찬양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라며 호흡법과 발성법을 강의하며 다양한 실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사진도 기사이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LmaYotNmc61reg27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누지문서님의 댓글

누지문서 ()

요사이 불협화음이 들려오는 뉴욕목사회의 갈등 속 당사자인 허윤준 목사님의 작지만 의미있는 지역교회 부흥선교회 활동을 보니 자연스레 떠오르는 성경 말씀이 있습니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악을 선으로 갚는 우리의 행동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행동을 보이시는 모습에 격려를 보내고 싶으며 특히 기사중 사진 속 전면에서 무릎을 끓고 의연하신 모습에 좋은 인상을 받고 갑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995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 임실행위, '헌법 개정안' 격론 끝 총회 상정... 절차 논쟁은… 댓글(1) 새글 2025-10-21
담임목사 청빙 1순위, '설교 능력' 아닌 '성품' 새글 2025-10-21
손원일 선교재단 미주 본부 창립 "미주 동포, 군 선교 동참을" 새글 2025-10-21
'21세기 거북선'의 기적... 아덴만 영웅 조영주 제독, 뉴저지서 간증 새글 2025-10-21
KAPC 목사 장로 기도회, 대서양에서 아마존까지 기도의 불을 잇다 새글 2025-10-21
한일철 KAPC 총회장 "교인 수 자랑 말고, 성도가 인자 앞에 서는지 … 새글 2025-10-21
한인동산장로교회 50주년, "청중은 오직 하나님" 감사 찬양제 열어 새글 2025-10-20
뉴욕그레잇넥교회, 48주년 맞아 '찾아가는 의료 선교' 시동 새글 2025-10-20
뉴욕권사선교합창단 제22회 정기연주회, "찬양은 복음의 선포, 새 일의 … 새글 2025-10-20
한인동산장로교회, 제3대 담임에 이홍길 목사 확정 새글 2025-10-20
퀸즈장로교회 청빙 절차 착수… "김성국 목사 회복" 특별기도회도 새글 2025-10-20
"응답은 준비되었다" 뉴욕순복음연합교회 부흥회, 기도의 두 가지 목적 새글 2025-10-18
한준희 목사 “오상아(吾喪我): 옛 나를 묻고 다시 사는 길” 새글 2025-10-18
자녀 신앙 교육, ‘가정’인가 ‘교회’인가? 부모와 교역자 인식차 커 새글 2025-10-18
김광선 목사 "아버지는 하나님의 대리자"... 아버지의 5가지 영성 조… 새글 2025-10-18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5 가을 수양회 2025-10-17
“기도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 뉴욕교협, 기도시 사람 존칭 생략 만장일치… 2025-10-17
주효식 목사 "나 좋아하시죠?"…분열의 시대, 관계 회복의 열쇠를 묻다 2025-10-17
청년만 붙잡으려다…'조용한 탈출' 노년 성도를 놓치고 있다 댓글(2) 2025-10-16
절차 논쟁에 발목 잡힌 뉴욕교협 임시총회, 헌법 개정안 모두 보류 2025-10-16
지난 6월 뉴저지 열기 잇는다…장충렬 목사, 뉴욕서 목회자 세미나 개최 … 2025-10-16
뉴저지통일리더십포럼, '한반도선교' 새 패러다임 제시 예고 (10/23) 2025-10-16
김하진 목사 “예수는 10대 제자들에게 교회를 맡겼다… 청소년의 잠재력을… 댓글(1) 2025-10-16
세계 하나님의성회 지도자들 뉴욕 집결, ‘100만 교회 개척’ 비전 박차 2025-10-16
AYC, 37주년 기념 음악회… 11월 9일 다양한 무대 선보인다 2025-10-1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