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사이드장로교회, 특별 새벽부흥회 “내가 행한 표징을 전하라”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베이사이드장로교회, 특별 새벽부흥회 “내가 행한 표징을 전하라”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1-10-25 21:51

본문

한 해를 마무리하며 신앙이 흔들리기 쉬운 시기에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는 10월 25일(월)부터 11월 6일(토)까지 “내가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라"라는 주제로 12일 특별 새벽부흥회를 열고 있다. 

 

e8238cae82db878862a854024c4f3e3e_1635213062_95.jpg
 

이번 특별 새벽부흥회는 지금까지 베이사이드장로교회를 이끄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현장 예배와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 예배로 병행하여 드리고 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예배에 강점이 있는 교회이다. 작년과 올해 팬데믹 기간 온 세계가 전염병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의 자리를 소홀히 하지 않았고, 온 교회가 예배에 힘썼다. 이번에 개최한 새벽부흥회에도 말씀과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많은 성도가 참여하여 예배를 드리며 함께 부르짖고 있다.

 

이종식 목사는 지난 상반기 특별 새벽부흥회에 미처 전하지 못한 출애굽기에 기록된 9번째 재앙인 흑암 재앙에 대한 내용을 첫날 메시지로 전했다.

 

이종식 목사는 “흑암 재앙은 당시 태양신을 섬기는 애굽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자연을 포함하여 세상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권자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고 했다. 더욱이 “애굽 땅에는 흑암이 있고 이스라엘 백성이 거하고 있던 고센 땅에는 빛이 있었던 것을 보면서, 믿는 성도는 자연을 의지하지 말고 그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8238cae82db878862a854024c4f3e3e_1635213076_4.jpg
 

이종식 목사는 이렇게 세상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에 대해 나누었다.

 

첫째, 그 당시 최고로 발달한 나라가 애굽이었지만 하나님이 세상을 어둡게 하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했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세상이 꼼짝 못 하는 현실을 보면서 우리가 얼마나 연약한지를 깨닫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자연이나 의학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물론 하나님은 의학 통해 우리의 병을 고치시기도 하지만, 그것은 섬길 대상은 아니고 우리가 섬길 분은 오직 하나님이다”라고 메시지를 선포했다.

 

둘째, 이종식 목사는 출애굽기 10장 22절 말씀에 ‘…흑암이 사흘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라는 말씀을 나누면서 “애굽에 흑암 재앙이 임한 기간을 사흘 동안이라고 한 것은 그 기간을 하나님이 정하셨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이 흑암 가운데 있을 때도 여전히 하나님은 세상을 주관하고 계시고 정확한 하나님의 시간에 흑암이 물러가게 하신다. 모든 인생의 어려움에는 정한 때가 있다. 특별히 사랑하는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정한 때가 있다. 그러므로 이것을 기억하며 지금의 어려움을 믿음으로 인내하며 기도해야 한다”고 부탁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8238cae82db878862a854024c4f3e3e_1635213129_24.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34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글로벌뉴욕여성목,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 강사 노기송 목사 새글 2024-04-17
플루티스트 제시유 교수의 봄밤 힐링 콘서트 새글 2024-04-17
미남침례회 뉴욕지방회 40주년 감사예배 “믿음으로 변화와 도약 선언” 새글 2024-04-17
시나브로교회, 박근재 목사 은퇴와 윤양필 담임목사 취임예식 새글 2024-04-17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상의 칠언' 2024 공연, 박요셉 단장 목사안수 받… 새글 2024-04-16
완전히 달라진 교역자연합회 제3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댓글(1) 새글 2024-04-15
허장길 목사 담대한교회 개척 “맨하탄에서 사도행전 29장 쓴다” 2024-04-14
뉴욕목사회 은퇴목회자 위로모임 “영화의 면류관을 기대하라” 2024-04-10
더라이프장로교회 유태웅 목사 홈 카페 오픈 감사예배 2024-04-09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5)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4-09
퀸즈장로교회 50주년 임직예배, 50명의 임직자 세우고 100주년 향해 … 2024-04-09
나무교회 교회설립 10주년 임직식, 16명 일꾼들과 다시 10년을 향해 … 2024-04-08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신임 부학장으로 김남중 교수 임명 2024-04-06
“더 많이, 더 뜨겁게” 뉴욕한인청소년센터 제8회 청소년 찬양의 밤 2024-04-06
뉴욕교협, 사임 유경희 간사에게 감사패 / 유승례 총무 임명장 2024-04-05
미국은 얼마나 종교적인가? 가장 큰 영적문제는 무엇인가? 댓글(1) 2024-04-05
박태규 뉴욕교협 회장 “세계할렐루야대회와 뉴욕할렐루야대회 따로 개최” 댓글(2) 2024-04-04
이기응 목사, 뉴욕성결교회 사퇴하고 휴스톤에서 교회개척한다 2024-04-04
교회 하향 평준화의 시대에 필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 - 한국교회 2024-04-04
좋은씨앗교회, 부활주일예배와 함께 임직식 통해 교회일꾼 세워 2024-04-03
뉴욕한인이민교회 현안 - 고령화에 어떻게 대응하나? 2024-04-03
뉴욕새교회, 잠겼던 예배당 안으로 들어가 감격의 부활주일예배 2024-04-02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40주년 맞아 연합으로 기념예배 드린다 2024-04-02
한미충효회, 제21회 효자효부 시상식 앞두고 교회에 후보추천을 부탁 2024-04-01
허연행 목사 “이것을 네가 믿느냐” / 뉴욕교협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2024-04-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