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리빙스톤교회, 드류신학교 유학 미래의 목사들 섬겨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뉴저지 리빙스톤교회, 드류신학교 유학 미래의 목사들 섬겨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1-09-09 06:20

본문

뉴저지 리빙스톤교회(이용일 목사)는 8월 25일 드류신학교 목회학석사(M.Div.) 과정에 입학하는 국제 유학생들을 초청해서 환영 파티를 열고 섬겼다. 

 

8cfd6917def5c430bfeb654a8153ffc8_1631182843_76.jpg
 

미국에 유학을 온 유학생들을 아는 사람도 사역지도 없으며, 더욱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서로 문이 닫힌 가운데에서 한인교회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리빙스톤교회 교인들은 파티를 위해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왔으며,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모아서 유학생들에게 나누어주었다. 

 

드류신학교 신입생들은 “이민사회가 각박하다고 알고 왔는데, 리빙스톤교회가 기쁘게 환영하며 초대해 주셔서 한인교회의 따듯한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라는 입을 모았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온 학생은 “미국에 와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고, 한국 사람들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기뻐했다.

 

이용일 목사는 “드류신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한인교회인 우리교회가 미래의 목사님들을 섬길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교인들도 사랑을 나눌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여 그에게 떡과 옷을 주시나니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에게 의지하고 그의 이름으로 맹세하라.” (신명기 10:18~20)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gcoWzsgkU6a2f8xx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78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한일철 KAPC 총회장 "고난 속에서도 예수님을 '모든 것'으로 고백해야… 새글 2025-11-11
“나의 모든 것 되신 예수님” KAPC 목사 장로 기도회, LA에서 개최 새글 2025-11-10
"성령은 진정한 전도자"… LA서 열린 KAPC 기도회, 존 오웬 신학 … 새글 2025-11-10
웨체스터 목사합창단, '우리의 작은 빛, 어둠을 밝히다' 주제로 제4회 … 새글 2025-11-10
장충렬 목사 (2) 교회 부흥은 '꿈'과 '시스템', 그리고 '미친 열정… 새글 2025-11-10
장충렬 목사 (1) 나의 시간, 능력, 모든 은사를 교회 성장에 헌신하라 새글 2025-11-10
예장합동 미주동부노회, '하나님의 사람' 설문덕과 박영철 목사 임직 새글 2025-11-10
강신용 목사 "하나님의 사람은 말씀과 무릎으로 산다" 새글 2025-11-10
최디도 목사, 임직 목사들에 "생명보다 귀한 가치를 전하라" 새글 2025-11-10
'리더가 되면 절대로 하지 않을 것'… 목사회 현안에 답한 박희근·한필상… 새글 2025-11-08
"신뢰와 존경받는 목사회 만들겠다" 박희근·한필상 후보 정견 댓글(1) 새글 2025-11-08
뉴욕교협 공천위원회 "총회 투표 무효" 선언,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표 … 댓글(1) 새글 2025-11-08
웨스 스태퍼드 박사 "4/14 운동에 참여하는 것은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 2025-11-08
5000피트 산골에 울린 '실버 파워', 뉴욕실버미션 과테말라 사역 2025-11-08
세대와 민족 아우른 찬양의 축제… 믿음장로교회 콘서트 2025-11-08
웨체스터 교협부흥회, 호성기 목사 "진짜 부흥, 내 심령이 살아나는 것" 2025-11-07
한인사회 19개 단체, '이민자 보호 한인 커뮤니티 네트워크' 출범 2025-11-07
7대 위기 맞선 한인 교회·단체, '공동 대응을 위한 선언문' 발표 2025-11-07
PGM 신임 정책이사장에 김은범 목사, 2026년 튀르키예 대회 개최 2025-11-07
AI 심층 분석: 뉴욕교협 51회 정기총회 혼란 댓글(1) 2025-11-07
뉴욕교협 정기총회, 공천안 부결... '연임' 논란에 발목 2025-11-07
뉴욕교협 51회 총회, 재정흑자 전환 및 할렐루야대회 혁신 열매 2025-11-06
"젊은 목회자들이 왜 교협에 안 나옵니까?" 뼈아픈 진단 쏟아진 51회 … 2025-11-06
윤영환 목사, 뉴욕교협 총회서 "진리로 하나 되는 역사" 기도 2025-11-06
"좋음을 넘어 위대한 교회로" 장충렬 목사, 뉴욕서 부흥과 전도 열정 선… 2025-11-0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