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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진 퀸즈한인교회 - 특새, 금요영성집회, 가을 가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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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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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김바나바)가 2021년 가을맞이 특별 새벽기도를 진행한다. “요나 in 나”의 주제로 9월 3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새벽기도회는 오전 5시 30분 현장과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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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나바 담임목사는 “이번 특새금철을 통해 기도를 사모하는 분들이 안전하게 새벽을 깨우고 기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기쁨으로 기도의 자리에 나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퀸즈한인교회는 지난 20일부터 7주간 특별 금요영성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 성도들이 자주 찾는 펜실베니아 랑카스터의 Sight and Sound 성극 극장에서의 공연 제목에 맞춰 목회자들이 “We In(위인): 우리도 그 안으로”라는 주제로 7명의 성경 위인(에스더, 노아, 다윗, 모세, 룻, 요셉, 다니엘)에 대해 설교를 한다. 금요영성집회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본당에서 진행된다.

 

퀸즈한인교회는 9월 18일에는 지역사회 자녀들을 위해 제2회 가을 가족 축제(Fall Family Festival)를 준비하고 있다. 교회 앞 주차장을 놀이 공원으로 조성하여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차운행, 동물동장, 에어바운스, 게임, 레이저태드, 페이스페인팅, 가족사진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로 먹거리가 제공와 함께 아이패드를 포함한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철저한 코로나 방역 준수를 위해 모든 행사자는 마스크를 착용하며 야외 행사가 주를 이룬다.

 

1969년 설립된 퀸즈한인교회는 ‘KCQ는 멈추지 않는다’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잘 안아주는 교회, 잘 먹여주는 교회, 잘 보내주는 교회’라는 세 가지 목표로 사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퀸즈한인교회 주소(89-00 23rd Ave. East Elmhurst NY 11369), 연락처(718-672-1150), 웹사이트(kcqn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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