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진 퀸즈한인교회 - 특새, 금요영성집회, 가을 가족축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바빠진 퀸즈한인교회 - 특새, 금요영성집회, 가을 가족축제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1-08-26 08:01

본문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김바나바)가 2021년 가을맞이 특별 새벽기도를 진행한다. “요나 in 나”의 주제로 9월 3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새벽기도회는 오전 5시 30분 현장과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2f90e835eae78666b328580518b8efd4_1629979284_7.jpg
 

김바나바 담임목사는 “이번 특새금철을 통해 기도를 사모하는 분들이 안전하게 새벽을 깨우고 기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기쁨으로 기도의 자리에 나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퀸즈한인교회는 지난 20일부터 7주간 특별 금요영성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 성도들이 자주 찾는 펜실베니아 랑카스터의 Sight and Sound 성극 극장에서의 공연 제목에 맞춰 목회자들이 “We In(위인): 우리도 그 안으로”라는 주제로 7명의 성경 위인(에스더, 노아, 다윗, 모세, 룻, 요셉, 다니엘)에 대해 설교를 한다. 금요영성집회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본당에서 진행된다.

 

퀸즈한인교회는 9월 18일에는 지역사회 자녀들을 위해 제2회 가을 가족 축제(Fall Family Festival)를 준비하고 있다. 교회 앞 주차장을 놀이 공원으로 조성하여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차운행, 동물동장, 에어바운스, 게임, 레이저태드, 페이스페인팅, 가족사진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로 먹거리가 제공와 함께 아이패드를 포함한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철저한 코로나 방역 준수를 위해 모든 행사자는 마스크를 착용하며 야외 행사가 주를 이룬다.

 

1969년 설립된 퀸즈한인교회는 ‘KCQ는 멈추지 않는다’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잘 안아주는 교회, 잘 먹여주는 교회, 잘 보내주는 교회’라는 세 가지 목표로 사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퀸즈한인교회 주소(89-00 23rd Ave. East Elmhurst NY 11369), 연락처(718-672-1150), 웹사이트(kcqny.org).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69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리더가 되면 절대로 하지 않을 것'… 목사회 현안에 답한 박희근·한필상… 새글 2025-11-08
"신뢰와 존경받는 목사회 만들겠다" 박희근·한필상 후보 정견 새글 2025-11-08
뉴욕교협 공천위원회 "총회 투표 무효" 선언,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표 … 댓글(2) 새글 2025-11-08
웨스 스태퍼드 박사 "4/14 운동에 참여하는 것은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 새글 2025-11-08
5000피트 산골에 울린 '실버 파워', 뉴욕실버미션 과테말라 사역 새글 2025-11-08
세대와 민족 아우른 찬양의 축제… 믿음장로교회 콘서트 새글 2025-11-08
웨체스터 교협부흥회, 호성기 목사 "진짜 부흥, 내 심령이 살아나는 것" 새글 2025-11-07
한인사회 19개 단체, '이민자 보호 한인 커뮤니티 네트워크' 출범 새글 2025-11-07
7대 위기 맞선 한인 교회·단체, '공동 대응을 위한 선언문' 발표 새글 2025-11-07
PGM 신임 정책이사장에 김은범 목사, 2026년 튀르키예 대회 개최 새글 2025-11-07
AI 심층 분석: 뉴욕교협 51회 정기총회 혼란 댓글(1) 새글 2025-11-07
뉴욕교협 정기총회, 공천안 부결... '연임' 논란에 발목 새글 2025-11-07
뉴욕교협 51회 총회, 재정흑자 전환 및 할렐루야대회 혁신 열매 새글 2025-11-06
"젊은 목회자들이 왜 교협에 안 나옵니까?" 뼈아픈 진단 쏟아진 51회 … 새글 2025-11-06
윤영환 목사, 뉴욕교협 총회서 "진리로 하나 되는 역사" 기도 새글 2025-11-06
"좋음을 넘어 위대한 교회로" 장충렬 목사, 뉴욕서 부흥과 전도 열정 선… 2025-11-05
뉴욕교협 임시총회, '회장 연임' 헌법 개정안 최종 부결 2025-11-04
"80 넘긴 선배들은 진정한 영웅"... 뉴욕목사회, 원로 초청 오찬 2025-11-04
'언처치드' 75%는 옛 교인, "예배보다 봉사 초대가 효과적" 2025-11-04
GBC, '박해받는 중국 가정교회' 돕기 특별 생방송 2025-11-03
508주년 종교개혁, 조문휘 목사 "오늘날의 개혁: 말씀, 사람, 예배의… 2025-11-03
AI 시대, '인격'이 답이다… 임흥섭 목사 신간 <나를 빚어 세상을 채… 댓글(1) 2025-11-03
"다음 세대인가, 다른 세대인가" 뉴장 김학진 목사, 신앙 계승의 안일함… 2025-11-03
"신앙 유산 위에 세운 자유" 미주 이승만 기념사업회 10차 크루즈 연례… 2025-11-01
'글로벌 리유니언 크루즈 콘서트', 선상에서 울린 감동의 메시지 2025-11-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