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회기 뉴욕교협 임원들의 만남으로 돌아보는 팬데믹 46회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46회기 뉴욕교협 임원들의 만남으로 돌아보는 팬데믹 46회기

페이지 정보

화제ㆍ2021-08-06 07:43

본문

▲[동영상 뉴스] 46회기 임원들의 만남과 돌아보는 46회기 흔적들

 

46회기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 목사와 임원들이 8월 5일(목) 앨리 폰드 파크에서 다시 모여 팬데믹으로 하지 못했던 지난 회기의 수고를 서로 격려하고, 팬데믹 기간의 쉽지 않은 목회를 서로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Re-Union”이라고 이름이 붙은 이 모임에서는 46회기 회장 양민석 목사를 비롯하여 부회장 손성대 장로, 총무 이창종 목사, 서기 문정웅 목사, 부서기 정대영 목사, 회계 이광모 장로, 부회계 안경순 목사 등이 모두 참가했다.

 

46회기 뉴욕교협 임원들이 다시 만났다는 것은 아직 기승을 부리는 팬데믹 시대의 또 다른 희망 메시지이다. 46회기를 쉽게 잊지 못하는 이유는 회기 중간에 코로나19 팬데믹을 정면으로 만났다는 것이다. 이후로 후러싱제일교회 예배당이 가득 찼던 이취임식의 모습, 대동연회장을 가득 메웠던 연초 신년하례의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행정명령으로 유례없이 교회들은 문을 닫았다.  

 

하지만 46회기는 온라인으로 부활절 연합예배와 임실행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조금 상황이 나아졌던 9월에는 할렐루야대회로 개최했다. 그리고 발로 뛰며 팬데믹으로 어려워진 교회들과 학생들을 위해 10만여 불의 구제금과 장학금을 전달하며 오히려 직전 회기보다 결산이 더 많았다. 또 기도운동과 포럼같이 팬데믹 시대에 필요한 사업들을 발 빠르고 창조적으로 만들어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914de7aba73b51daf2afc05d0dc504a0_1628250217_43.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63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웨체스터 교협부흥회, 호성기 목사 "진짜 부흥, 내 심령이 살아나는 것" 새글 2025-11-07
한인사회 19개 단체, '이민자 보호 한인 커뮤니티 네트워크' 출범 새글 2025-11-07
7대 위기 맞선 한인 교회·단체, '공동 대응을 위한 선언문' 발표 새글 2025-11-07
PGM 신임 정책이사장에 김은범 목사, 2026년 튀르키예 대회 개최 새글 2025-11-07
AI 심층 분석: 뉴욕교협 51회 정기총회 혼란 댓글(1) 새글 2025-11-07
뉴욕교협 정기총회, 공천안 부결... '연임' 논란에 발목 새글 2025-11-07
뉴욕교협 51회 총회, 재정흑자 전환 및 할렐루야대회 혁신 열매 새글 2025-11-06
"젊은 목회자들이 왜 교협에 안 나옵니까?" 뼈아픈 진단 쏟아진 51회 … 새글 2025-11-06
윤영환 목사, 뉴욕교협 총회서 "진리로 하나 되는 역사" 기도 새글 2025-11-06
"좋음을 넘어 위대한 교회로" 장충렬 목사, 뉴욕서 부흥과 전도 열정 선… 새글 2025-11-05
뉴욕교협 임시총회, '회장 연임' 헌법 개정안 최종 부결 2025-11-04
"80 넘긴 선배들은 진정한 영웅"... 뉴욕목사회, 원로 초청 오찬 2025-11-04
'언처치드' 75%는 옛 교인, "예배보다 봉사 초대가 효과적" 2025-11-04
GBC, '박해받는 중국 가정교회' 돕기 특별 생방송 2025-11-03
508주년 종교개혁, 조문휘 목사 "오늘날의 개혁: 말씀, 사람, 예배의… 2025-11-03
AI 시대, '인격'이 답이다… 임흥섭 목사 신간 <나를 빚어 세상을 채… 댓글(1) 2025-11-03
"다음 세대인가, 다른 세대인가" 뉴장 김학진 목사, 신앙 계승의 안일함… 2025-11-03
"신앙 유산 위에 세운 자유" 미주 이승만 기념사업회 10차 크루즈 연례… 2025-11-01
'글로벌 리유니언 크루즈 콘서트', 선상에서 울린 감동의 메시지 2025-11-01
"4/14 세대를 선교의 동역자로" 루이스 부시 목사의 파송 축도 2025-11-01
김남수 목사, "다음 세대가 골든타임, 4/14 운동은 선택 아닌 필수 … 2025-11-01
웨스 스태퍼드 박사, "아이들은 힘이 없지만, 천국과 지옥은 그들을 주목… 2025-11-01
[4/14 나이지리아] 8천만 아동, 훈련된 사역자 절실 2025-11-01
허연행 목사 "17년 신앙교육, 대학 1년에 무너져"... '나의 하나님… 2025-11-01
[4/14 캄보디아] 킬링필드에서 리빙필드로... '예수마을' 통해 부는… 2025-11-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