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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부활절 메시지: 뉴욕장로연합회 회장 송윤섭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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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1-04-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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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십자가의 사랑에 감사하며”

 

2021년 4월4일 부활절(Easter Day)은 2월 17일 ‘재의 수요일’에 시작된 사순절이 4월 2일에 종료 되고 예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성금요일(Good Friday) 후에 맞는 참으로 기쁜 날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추수감사절과 성탄절과 더불어 3대 절기로 지키는 뜻 깊은 날이기도 합니다.

 

이번 2021년에 맞는 ‘부활절’은 모든 기독교 성도님들에게 그 어떤 해 보다도 기쁨과 희망이 가득하신 부활의 절기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분들이 역전의 용사들 같은 모습으로 가슴을 활짝 펴고 힘든 시간을 견딘 자신을 맘껏 자랑하는 절기가 되십시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하고 고난 속에서 예수님 제자의 삶을 굳건히 지켜 내심으로 스스로의 참 지경을 넓힌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때로는 절제하고 또한 포기하는 아픔을 견디며 이웃과 사회공동체를 섬기신 모든 분들께 ‘뉴욕장로연합회’ 모든 회원과 함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2021년 부활절을 맞으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모든 상처가 예수그리스도의 고난 후의 부활 같은 그러한 기쁨으로 치유되고, 불신에서 믿음으로, 상실에서 회복으로, 마스크로 안의 모습이 본 모습으로,모든 모임의 장소와 길가에 활기와 웃음이 가득하고, 예배당에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하는 찬송과 감사의 기도가 가득한 4월4일 부활절 다 맞이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모든 분들께 “Happy Easter!”

 

대뉴욕지구장로연합회 회장 송윤섭 장로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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