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회기 뉴욕목사회, 제1차 임실행위원 회의 열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49회기 뉴욕목사회, 제1차 임실행위원 회의 열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1-15 11:43

본문

49회기 뉴욕목사회(회장 김진화 목사) 제1차 임실행위원 회의가 1월 14일(목) 오전 10시30분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렸다. 팬데믹으로 교회들이 교계단체 모임 장소를 빌려주는 것을 주저하는 가운데 선한목자교회(박준열 목사)는 교협에 이어 목사회에도 장소를 제공했다. 

 

e47284f421e59556055e4e7b7a6208bc_1610729021_55.jpg
 

1부 예배는 인도 유태웅 목사(총무), 경배와 찬양 김정길 목사(집회분과), 기도 박준열 목사(전도분과), 성경봉독 심화자 목사(기획위원), 특송 안경순 목사(찬양분과), 설교 이성헌 목사(신년기도회준비위), 합심기도, 축도 김용익 목사(윤리심판위)의 순서로 열렸다.

 

이성헌 목사는 고린도 전서 16:15~18을 본문으로 “이런 자들을 알아 주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자”를 강조하며 목회자의 초심, 그리고 목사회의 초심인 설립 목적을 돌아보았다. 그리고 “목사회에서 만나 용기를 얻고 힘을 얻고 격려가 된다면 얼마나 아름다운가?”라고 도전했다. 

 

뉴욕목사회의 설립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회는 대 뉴욕지구에 거주하는 한인 목사 간에 믿음의 친교와 사랑의 봉사와 진리의 연구를 도모함으로서 한인교회 및 사회복지 발전을 위하여 협동하는데 그 목적을 둔다."

 

이어 합심기도가 이어져 정인수 목사(부서기)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장규준 목사(수석협동총무)가 뉴욕교포사회를 위하여, 김희숙 목사(기획위원)가 뉴욕교계를 위하여, 김정숙 목사(수석협동총무)가 뉴욕목사회 연중행사를 위하여 마무리 기도를 했다. 마치 신년기도회 같이 뜨거운 기도가 이어졌다.

 

2부 회무는 회장 김진화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희복 목사(부흥강사위)가 개회기도를 했으며, 회장 인사를 통해 김진화 목사는 “거룩함을 좇으라”라는 회기 표어를 다시 강조하며 “거룩함을 상실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는 것을 모토로 삼고 1년을 섬기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서기 유승례 목사가 회원점명시 36명이 참석했으며, 업무보고가 진행됐다. 총무 유태웅 목사가 49회기 연중행사 계획을 보고했으며, 이성헌 목사가 신년기도회 준비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서기가 지난 총회록을 낭독했다.

 

2부 기사가 이어집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1N2vs6TnaJvpTN1z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39건 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높은 자부심, 새로운 방향 모색하는 C&MA 한인총회 2025-05-21
정신건강 응급처치(MHFA) 3차 워크숍 5/28 "마음에도 골든타임이 … 2025-05-20
“한 장면씩 그려보는 성경” 박태규 목사 세미나 개강 6/2 2025-05-20
북미주 및 뉴욕 한인여성목회자협 창립총회 “성령 안에서 하나됨” 추구 2025-05-20
한국과 미국의 Z세대 현실과 그들의 마음을 얻는 교회의 모습은? 2025-05-20
퀸즈한인교회 제6회 신학세미나, 이경희 목사 ‘멈춤의 신앙’ 긴 여운 남… 2025-05-19
11년 만의 첫 공개 행사 ‘러브뉴저지의 밤’ 성료… 연합과 섬김의 새 … 2025-05-19
고 만수 김정준 목사 44주기 추모 행사, 말씀과 학문으로 그의 삶을 기… 2025-05-18
뉴욕교협, 사모·여성사역자 위한 '에클레시아' 영성수련회 개최 2025-05-17
“다시 부흥을 꿈꾸며” 2025 CRC 한인목회자 총회, 영국 웨일즈에서… 2025-05-17
지파운데이션, 마더스데이 맞아 싱글맘, 난민 60가정 선물지원 2025-05-16
무종교인 증가도 멈칫, 미국 기독교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2025-05-16
미국인들, 성경 긍정적 평가 늘었지만 실제 읽기는 제자리 2025-05-16
뉴욕목사회, 멈춤 목회자를 위한 프로젝트 ‘사명자 단기선교사 파송’ 카운… 2025-05-16
“건강한 목회는 한걸음부터” 뉴욕목사회 ‘목사 부부 걷기대회’ 개최 6/… 2025-05-15
뉴저지 한소망교회 담임목사 청빙 “마지막 청빙이 되길 간절히 소망” 2025-05-15
이풍삼 목사, 감동적 일화로 전한 "신학공부의 목적은?" 2025-05-14
리폼드신학교(RS) 제19회 졸업 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하나님 최우선… 2025-05-14
윤세웅 박사 제7회 '신학과 과학' 세미나가 5/29에 열리는 이유 2025-05-13
제17회 미동부 5개주 목사회 체육대회, 뉴욕 종합우승 / 내년은 매릴랜… 2025-05-13
류인현 목사 “평강을 품은 공동체, 참된 샬롬의 길을 묻다” 2025-05-13
뉴욕 타임스퀘어, 6월 7일 복음의 물결로 뒤덮인다! 2025-05-10
사이버 치유상담 아카데미, 온라인 영성치유 수련회 개최 - 5/31 신청… 2025-05-10
미주뉴저지한인여성목, 이용걸 목사 초청 바른 목회 세미나 6/3 2025-05-09
UPS 후원의 밤, 성벽을 다시 세우는 기도의 불씨(5/24) 2025-05-0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