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CCV 말씀축제 “팬데믹도 막을 수 없는 어린이들의 하나님사랑”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제10회 CCV 말씀축제 “팬데믹도 막을 수 없는 어린이들의 하나님사랑”

페이지 정보

이민ㆍ2020-11-24 07:59

본문

▲[동영상] 제10회 CCV 말씀축제 실황

 

제10회 CCV 말씀축제가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에서도 지난 5월 30일에 이어 11월 14일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6년째 되는 CCV(Christian Children Voice) 청소년&어린이 미디어 복음사역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입을 통해 영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전하며 매년 2회 말씀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제10회 말씀축제는 팬데믹으로 인해 위축될 수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집에서 말씀과 찬양 등을 준비하여 복음을 전하고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말씀축제로 준비되었다.

 

참여한 12개 교회의 청소년과 어린이들은 그동안 준비한 말씀묵상을 통한 발표를 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시대의 뉴노멀이 된 화상 합창, 악기연주, 찬양과 율동, 연극 등 다양한 순서도 마련되었다. 또 탄자니아, 멕시코 등 선교지역의 소식 등이 같이 전해졌다.

 

축제를 시작하며 이사장 조원태 목사는 “코로나 시대이다. 전부 조심하며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것이 일상이 되었지만, 마스크가 우리의 입을 막을지라도 어린아이들의 입술에 담겨있는 복음과 하나님의 말씀은 막을 수 없다. 어려운 때이지만 특별한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말씀축제를 통해 어린아이에 담겨진 복음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의 귀한 소식으로 전해지기를 축복한다”라고 말씀축제를 소개했다. 

 

이어 CCV 김성광 대표가 편집한 축제영상들이 진행됐다. 

 

957098fb0572087eccb4f01e889c6b80_1606222747_08.jpg
 

957098fb0572087eccb4f01e889c6b80_1606222747_37.jpg
 

957098fb0572087eccb4f01e889c6b80_1606222747_6.jpg
 

성경말씀을 통한 스피치는 Westly Baek(뉴욕기둥교회), 방주안(은혜교회), Renee Baik(뉴욕우리교회), Gina Moon(뉴욕기둥교회), 김실로 (후러싱제일교회), Evelyn Shen(중국교회)가 했다. 하크네시야교회 유치부 어린이 인터뷰를 통해 순수한 어린이들이 하나님과 교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소개했다. 맷처치 페이스 김 어린이는 시편 121편을 암송하는 순서를 가졌다.

 

찬양은 한무리교회 어린이 중창단이 "나는 예배자입니다", 뉴저지참된교회 중고등부의 화상 합창, 아콜라연합감리교회 장혜진와 장혜림 자매의 "세상이 많이 아파요" 차냥이 진행됐다. 또 뉴욕기둥교회 티파니 어린이가  "1000 reasons"라는 찬양으로 수화 찬양을 했다. 9회에 이어 한울림교회 김봄과 김단 형제는 시편 121편을 중심으로 작사한 크리스찬 힙합 "Cry"를 소개했다.

 

연주도 이어졌다. 하크네시야교회 조셉 전 청소년은 트럼펫으로 "감사해요", 뉴욕기둥교회 Hannah와 Shiloh는 바이올린과 피아노 연주로 "I'd rather have Jesus", 뉴욕우리교회 Audrey and Chaeyeon Han는 우쿨렐레 2중주로 "할렐루야", 한울림교회 다니엘 김 부자는 드럼과 기타로 "Days of Elijah"를 연주했다. 

 

선교지에서 2가지 순서가 있었다. 탄자니아 겐다비 교회 무언극 뮤지컬 "카인과 아벨" 공연과, 멕시코 주님의 교회 추기성 선교사의 "인디언 선교"에 대한 선교리포트가 진행됐다.

 

준비된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순서를 마치고 조희창 목사(뉴저지 한무리교회 교육부)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관련기사
제9회 CCV 말씀축제 기사보기
제8회 CCV 말씀축제 기사보기
제7회 CCV 말씀축제 기사보기
제6회 CCV 말씀축제 기사보기
제5회 CCV 말씀축제 기사보기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QzufbcbZnwWB96zF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07건 1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지형은 목사 “성경말씀으로 돌아가자” 동네세메줄성경 세미나 2023-10-10
김록이 목사 “지금까지 이런 집회는 없었다” 뉴욕집회 초청 2023-10-10
뉴욕교협 50회기 후보 확정 / 회장 박태규, 부회장 이창종과 박마이클 … 2023-10-10
뉴욕장로연합회, 제2회 목회자 감사의 날 지켜 2023-10-07
50주년 퀸즈장로교회, 다민족 예배당 완공앞두고 건축바자회 2023-10-07
뉴욕교협 50회기 부회장 후보 2인 등록, 회장 후보는 단독 댓글(1) 2023-10-06
목사 1천명 이상 배출 대광의 자랑, 포스메가남성합창단 뉴욕장로교회 공연 2023-10-05
뉴하트선교교회, 난민들 대상 2차로 영어 성경 과정개설 2023-10-0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2023 아시아 선교대회 2023-10-04
웨스트체스터교협 목회자들, 켄터키 창조박물관 방문 2023-10-04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김영숙 목사안수 2023-10-02
총동문회와 함께하는 미동부 감신동문의 밤 및 메도디스트 포럼 2023-10-02
“뉴욕교협 증경회장” 핫이슈로 다시 등장하다 댓글(1) 2023-10-01
박태규 목사, 교협 부회장 사퇴하고 회장에 출마선언 2023-09-30
뉴욕교계 화합의 물꼬 텄다. 원로 김용걸 신부의 눈물의 충언 2023-09-29
뉴저지목사회 제14회 정기총회 - 회장 김종국 목사/부회장 이정환 목사 2023-09-28
뉴욕한인회 주일성수 지킨, 변종덕 명예장로 임직감사예배 2023-09-27
뉴저지교협 제37회 정기총회, 회장 김동권 목사/부회장 박상돈 목사 2023-09-26
[화제] 뉴욕교협 희년 맞아 장로들이 교계의 화해와 화합의 자리마련 2023-09-25
김인중 목사 세미나 “건강한 목회자, 행복한 목회” 2023-09-25
뉴욕장로연합회, 10차 다민족선교대회 “열방이여 연합하라” 2023-09-25
김인중 목사, 뉴저지동산교회 총동원 전도집회 인도 2023-09-24
퀸즈한인교회, 2023 온가족 가을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2023-09-2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정기노회 이슈는? 2023-09-22
뉴욕에서 ‘희년 목회 희년 교회 컨퍼런스’ 및 저녁부흥회 개최 2023-09-2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