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일부 코로나19 클러스터 예배제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시 일부 코로나19 클러스터 예배제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10-07 05:44

본문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0월 6일(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뉴욕주 지역에 새로운 제한을 발표했다. 이 제한들은 늦어도 9일(금)까지 발효되며 14일 후 재평가한다. 

 

bcf2b876b86bde2d6d220fd7fe1ffabd_1602063832_77.jpg
 

제한은 색에 따라 달라진다. 가장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가 강한 지역은 빨간색으로 표시하며 팬데믹 초기와 비슷한 조치가 적용된다. 학교와 비필수 사업장은 문을 닫는다. 예배는 수용인원 25%, 최대 10명까지 가능하다. 주황색 영역은 수용인원 33%나 최대 25명까지, 노란색 영역은 수용인원 50%까지 예배가 가능하다.

 

그런데 발표된 예배 제한 내용을 거꾸로 적용하면 뉴욕지역은 마스크 착용이나 사회적 거리유지는 필요하지만 예배당 수용인원에 대한 예배제한이 다 풀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bcf2b876b86bde2d6d220fd7fe1ffabd_1602063854_23.jpg
 

쿠오모 주지사가 트위터에서 제공한 지도를 보면 브루클린 지역은 대부분 이 제한에 들어가며, 다행히 퀸즈는 한인교회들이 밀집된 지역을 살짝 피하고 있다. LIE(495) 남쪽 큐가든(우편번호 11415)를 중심으로 넓게 확산되고 있으며 노란색 영역은 플러싱 노던 블로바드와 유토피아 파크웨이까지 이어지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40건 7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팀 켈러 "크리스천의 의사결정 원칙: 예배와 자유와 사랑(상)" 2021-01-19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2월 6일 이취임식 열린다 2021-01-19
한 회계의 주장에서 시작된 변화, 교계단체 재정이월 관례 깨지나? 댓글(1) 2021-01-16
후러싱제일교회, 맨해튼 청년선교 센터 입당 예배 2021-01-16
49회기 뉴욕목사회, 제1차 임실행위원 회의 열려 2021-01-15
이상훈 미성대 총장 "팬데믹 시대와 교회 변혁" 심포지움 2021-01-14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대면 2021 신년기도회 2021-01-13
김영환 목사, 20년 사역한 뉴욕 떠나 달라스에서 새 출발 댓글(1) 2021-01-12
뉴저지 교협, 지역교회에 세정제 432개 박스 배부 2021-01-1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화상 신년하례예배 2021-01-12
뉴욕노회 사모들의 팬데믹 극복 간증과 새해 소망들 2021-01-1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화상 신년감사예배 2021-01-12
[퀸장 특강] 이국진 목사 “코로나19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 2021-01-11
미동부 총신대학교신대원 화상 정기총회, 회장 변창국 목사 2021-01-11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화상 신년하례예배 “왜 의심하였느냐!” 2021-01-11
멧처치 수요 역사 배움터 ‘‘미국의 혁명과 건국 정신을 찾아서” 2021-01-09
황영송 목사 "뉴노멀 시대, 기독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차세대 시각에서… 2021-01-08
뉴욕과 뉴저지 교협의 독특한 2021년 신년하례식 열린다 2021-01-07
JAMA 리더십, 다음세대 4명 공동체제 - 강순영 대표 은퇴 2021-01-07
UMC 한교총 연합 특새, 이기성 목사 “새해에 필요한 잠언의 지혜” 2021-01-07
미국을 움직일 117차 의회의 88% 의원이 기독교인 2021-01-06
[교협 다락 휴게실] 정영민 목사 “21세기 교회에 대한 생각” 2021-01-06
뉴저지목사회 어려운 목회자 돕기 참여 이어져 - 2만여 불 현재 모금 2021-01-05
동부한미노회 2021년 신년예배 “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2021-01-05
뉴욕센트럴교회, 박종순 목사 초청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2021-01-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