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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강사 마이클 조 선교사 “열정과 간증이 있는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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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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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가운데에서도 2020 할렐루야대회가 “미래를 위해 함께 갑시다”라는 주제로 9월 18일(금)부터 3일간 프라미스교회에서 현장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대회를 며칠 앞두고 9월 15일(화)에는 토요일과 주일에 대회 강단에 서는 주강사 마이클 조 선교사(IM선교회 대표)가 교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현장에서 만난 조 선교사는 특징적으로 뜨거운 열정을 가졌으며, 많은 간증과 더불어 사역의 방법을 가진 강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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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자신을 초청해 주었다며 뉴욕교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 마이클 조 선교사는 자신에게 꿈이 있다고 했다. 그것은 열방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꿈이며, 다음세대들을 일어나도록 하는 꿈이다. 할렐루야대회를 통해 꿈의 선물박스가 오픈되며, 세계중심 뉴욕에 불이 붙어서 열방으로 복음이 흘러가기를 기대했다. 

 

그리고 팬데믹으로 힘들어하고 위축된 뉴욕의 교회들이 다시 힘을 얻도록 하는데 포커스를 맞추었다. 조 선교사는 “이러한 때는 특별히 하나님의 은혜가 더 필요하며, 하나님께서 뉴욕과 미국을 터치하시는 것을 기대하면서 왔다.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사용하여 주셔서 뉴욕에 위축된 교회와 성도들이 다시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이클 조 선교사는 어떤 메시지를 전할까? 뉴욕교협 양민석 회장은 “한국과 미주한인 교계의 공통 문제인 1세와 2세를 어떻게 연결하여 미래를 열어갈 것인가에 집중해서 말씀을 전하게 된다”고 말했다. 조 선교사는 첫날은 간증 위주의 메시지를 전하고, 둘째 날은 ‘코로나 성도’라는 주제로 팬데믹 상황가운데 앞으로 교회의 방향성에 대해 나눈다고 소개했다.

 

흥미있는 것은 마이클 조 선교사가 “마음만이 아니라 도구를 가지고 왔다”고 말한 것이다. IM선교회는 한국에서 다양한 차세대 사역을 하고 있는데 조 선교사는 이를 소개했다. 그리고 지역교회와의 연결, 지역교회에 도움이 되는 선교회임을 강조했다. IM선교회 사역은 국제학교를 통해 미국과도 연결하여 확산되고 있다. 양민석 회장은 “구체적인 사역 내용은 대회가 끝난 후인 월요일에 따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뉴욕의 한인교회들이 도움이 된다면 서로 연결시키도록 하겠다”고 했다.

 

IM선교회 캠프에 오는 청소년들의 뜨거운 반응이 화제가 됐다. 캠프에서 5시간씩 예배가 진행된다. 마이클 조 선교사는 이는 은사중심적인 예배이기 때문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선교적인 사명을 확실히 심어주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지역교회에 헌신하는 청소년들이 많이 나와 선교회 사역이 교회들의 환영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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