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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44회 총회 - 초유의 화상총회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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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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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44회 정기총회가 5월 12일(화)부터 13일(수)까지 2일간 “은혜와 진리로 세워지는 교회(요한복음 1:14)”라는 주제로 열렸다. 44회 정기총회는 원래 멕시코 캔쿤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줌을 이용한 화상으로 총회가 열렸다. 총회는 190명(목사 179, 장로 11명)이 등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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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고시부 보고를 통해 목사고시 응시자 25명 중 20명이 합격했다고 보고했다. 합격자는 공진(남부), 김민(동남부), 김성수(수도), 김안세(서남), 김정민(뉴욕), 박기찬(워싱톤), 박병준(뉴욕), 백에스라(워싱톤), 오정훈(중부), 오진우(북미주), 유지대(카나다), 이장원(북미주), 장세일(북미주), 전주현(뉴동), 정유승(뉴동), 황찰스(북가주), 이용재(서남), 이재환(뉴욕), 최진식(뉴욕), 한우연(뉴욕) 등이다.

 

1.

 

순서자들이 자신이 있는 곳에서 화상으로 참여한 개회예배는 사회 양수철 목사(총회장), 기도 김성국 목사(뉴욕노회장), 성경봉독 주병령 목사(워싱), 찬양 뉴욕동노회 중창팀, 설교 조문휘 목사(부총회장), 광고 한일철 목사(서기), 축도 김경진 목사(카나) 순서로 진행됐다.

 

김성국 목사(퀸즈장로교회)는 “전염병이 유행할 때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하신 말씀에 의지하여 우리가 자복하고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총회로 섰사오니 우리들의 죄악을 용서하시고 이 땅을 고쳐주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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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회장 조문휘 목사는 요한복음 1:14을 본문으로 “은혜와 진리로 세워지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는데, 설교제목이 44회기 표어이다.  

 

조문휘 목사는 “세계는 코로나로 팬데믹 상황이다. 올림픽도 연기되고, 많은 교단 총회들이 연기되었지만 그럼에도 총회가 예정된 날짜에 열리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라고 강조했다.

 

조문휘 목사는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코로나19에 대한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을 총대들에게 질문하고 “오직 하나님만이 역사의 주권자가 되시고, 또 오직 하나님만이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시라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때에 많은 사람이 하나님에게 돌아오길 원하실 것이다. 무엇보다 교회들이 특히 교회지도자들이 먼저 바로서서 잘못된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돌이켜서 정상궤도로 바로 나가는 것이 시급한 일이다. 역대하 7:14의 말씀대로 교회가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가에 따라 세계역사가 달라진다. 엄중한 시기에 우리 총회가 지도자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 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조문휘 목사는 말씀제목이며 올해 총회 주제인 “은혜와 진리로 세워지는 교회”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대소리문답을 통해 설명하며 풀어나갔다. 

 

조문휘 목사는 “그 문서를 만든 분들이 사인한 내용이 있다. 그들은 ‘이 일에 관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화평과 교회의 유익한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주장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은혜를 강조한 것이다. 그리고 ‘누구를 물론하고 필요한 것은 성경으로 입증하라’고 했다. 성경으로 입증되지 않은 말은 할 필요도 없고 인정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문답서의 문제마다 뒤에는 성경구절이 가득하다”고 말했다. 

 

또 “즉 은혜가 아닌 것은 주장하지 않겠다. 그리고 성경이 아닌 것은 주장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렇게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가운데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대소리문답이 만들어진 것을 본다. 바로 이들의 그 고백이 우리 총회의 고백이 되어서 ‘오직 은혜, 오직 진리’ 그래서 오직 하나님께 충성하며,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2.

 

이어 회무처리가 진행됐다. 총회 준비위원장 허민수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화상으로 참여한 총대들을 환영하며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담대히 가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린다”라고 했다.

 

지난 회기의 수고를 격려하고 새 회기에 대한 기대를 담은 한국 형제교단 총회장들의 영상 인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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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 문수석 총회장은 “지난 총회에서 선교협약을 맺은 것이 큰 감동이 되었다”라며 우정과 협력을 강조하며 한국총회에 정중히 초대했다. 개혁 조성환 총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미주한인교회들의 어려움을 듣고 있는데 위기를 극복하기 승리하며, 온라인 총회에 더 풍성한 은혜가 함께 하기”를 축복했다

 

고신 신수인 총회장은 사도행전 2:47 주제 성구를 통해 고신 총회의 표어가 “교회다운 교회 칭송받는 교회”라고 소개하며 “오늘날 한국교회가 직면한 우선순위는 교회다움을 회복하는 것이다. 교회의 목적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맡기신 복음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세상으로부터 칭송받는 교회가 되어야한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도 이런 교회다움을 회복하여 칭송받는 총회와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대신 황영식 총회장은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고 건강한 교단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했다. 이어 “순수 신앙을 잘 지켜나가는 총회, 개혁주의 신학이 무너진 미국에서 바른 신학을 찾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마지막 시대에 순교적 사명을 가진 멋진 교단으로 평가해 드리고 싶다. 이제 두 교단이 교류를 넘어 바른 성경적 신앙을 유산으로 넘겨줄 공동협력이 필요한 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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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화상 총회는 장점도 있지만 친교를 할 수 없는 단점도 있다. 총회준비위원회에서는 전 총회장들의 영상인사들을 준비하여 아쉬움을 달랬다. 고응보(6대), 윤종호(20대), 천성덕(24대) 이영섭(25대), 송찬우(33대), 문성록(34대), 엄영민(37대) 김영수(39대) 김재열(42대) 전 총회장들은 영상을 통해 화상 총회의 아쉬움과 함께 새 기원을 이루며 준비한 준비위원들의 수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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