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우리교회 여명 콘서트, 다목적 여명홀 리모델링 위해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우리교회 여명 콘서트, 다목적 여명홀 리모델링 위해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0-03-02 08:49

본문

▲[동영상] 뉴욕우리교회 여명 콘서트 실황  

 

뉴욕우리교회(담임 조원태 목사)는 2월 23일 주일, 다목적 홀 리노베이션을 위한 “여명 콘서트”를 개최했다. 

 

조원태 목사는 이번 콘서트는 기존에 교회 내에 있는 체육관을 보수하여 ‘여명홀’로 명명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높일 예배터, 복음의 인재를 양성할 배움터, 그리고 교회 밖의 커뮤니티와 공유하고 호흡할 수 있는 문화 놀이터를 만들기 위한 그 첫 발걸음으로 마련한 무대라는 의미를 가진다고 전했다.

 

왜 ‘여명’인가? 마태복음 4장 16절에서 예수님의 첫 공생애 출현의 모습을 “빛이 비치었도다(a light has dawned)”고 나온다. 흑암에 비치는 첫 번째 새벽빛 즉 희망이다. 조원태 목사는 “교회 안뿐만 아니라 사회와 역사에 희망의 빛을 비추는 인재들을 키우자는 것이 여명의 뜻”이라고 소개했다.

 

4a6b8d6099ce5ed0ad45f0c818baa0ca_1583156889_66.jpg
 

콘서트에는 9명으로 구성된 교회의 뮤지션들이 준비한 가스펠, 성악, 재즈, 팝 등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여성 싱어로서는 국악에 알맞은 목소리의 전수희 집사와 재즈에 어울리는 목소리의 김훈아 성도가 노래했다. 또 최영수 변호사로 더 잘 알려진 최 성도는 기타와 하모니카를 불며 7080노래와 복음성가를 불렀다.

 

특히 뉴욕교협 신년하례회에서 나와 주목을 받았던 김건수 성도가 간증과 특유의 유머와 함께 많은 곡을 소화했다. 마지막에는 4명의 싱어가 모두 나와 ‘부흥’과 ‘실로암’을 찬양하는 가운데 모든 회중이 일어나 춤추며 뜨거운 마지막을 장식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uNfaC6XfdGHiLZJf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352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영락교회 창립 40주년, 기념특별행사 연속으로 열려 2023-03-16
베이사이드장로교회, 꾸준한 선교가 열매를 맺습니다 2022-09-16
뉴욕수정교회 제11회 미션콘서트 “우리 곁에 다가온 이웃, 난민 선교” 2022-07-11
뉴욕센트럴교회 독립기념일 페스티발 “진정한 독립과 자유는 예수 그리스도” 댓글(1) 2022-07-04
베이사이드장로교회 VBS “다음세대를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은혜” 2022-06-30
뉴욕성결교회, 설립 46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 2022-06-30
에벤에셀선교교회 감동 임직식 “뼈를 묻는 순간까지 교회를 위해” 2022-06-29
은혜와평강교회 한동원 담임목사 위임식 및 장로 취임식 2022-06-29
22주년 뉴욕늘기쁜교회, 기쁨으로 장로 임직자 세워 2022-06-28
뉴저지 갈보리성결교회가 김치바자회와 골프대회를 연 이유 2022-06-23
3대 담임목사 청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효신교회 2022-06-10
뉴욕장로교회 임직식, 교회 허리인 안수집사 21명 세워 2022-06-06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남아공 문성준 선교사에 선교후원금 전달 2022-06-05
퀸즈장로교회가 전통과 모던의 조화를 추구하며 변한 것은 2022-06-04
뉴욕수정교회, 장로 집사 권사 등 8인 임직예식 2022-05-03
샬롬 교회와 기도원(양미림 목사) 설립감사예배 2022-05-02
워싱턴 하늘비전교회, 새성전 입당 3주년 기념 및 임직식 2022-05-02
프라미스교회 “위드 크라이스트”를 위한 집회 연속 개최 2022-04-26
박준영 목사, 다민족을 위한 조이러브처치 설립예배 2022-04-24
후러싱제일교회, 고난주간 맞아 이 시대의 비아 돌로로사 재현 2022-04-18
뉴저지동산교회, ‘예수, 아름다우신” 부활주일 찬양제 2022-04-18
주님의교회 부활감사예배, 100세 지창보 교수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와 2022-04-18
뉴저지초대교회 박형은 목사 “굿바이” 인사 남기고 떠나 2022-04-17
뉴욕예람교회 임직 및 취임식, 7명의 교회일꾼들을 세워 2022-04-10
박형은 목사 “교회 사퇴, 하나님께 항복한 자에게 주시는 평안” 2022-04-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