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성령성결교회 김태근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 아멘넷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성령성결교회 김태근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페이지 정보

교계ㆍ 2021-02-25

본문

뉴욕성령성결교회 김태근 목사가 67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장례예배가 2월 24일 오후 6시 중앙장의사에서 가족장으로 드려졌다. 

 

71d663365acf05cd21782a062469074d_1614303035_58.jpg
 

고 김태근 목사는 1954년 출생했다. 서울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1986년 한국 기독교대한성결교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서울 남현성결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했으며, 1989년 미국으로 이민와 뉴욕성령성결교회를 개척하고 담임목사로 시무했다.

 

2006년에는 미주성결교회 동부지방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교계 연합사업에도 앞장서 뉴욕교협 서기로도 일했다. 2년 전부터 투병을 하다 2월 23일 오전 4시30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고 김태근 목사는 조애경 사모와 사이에 외아들을 두었다. 

 

장례예배는 집례 조영철 목사, 기도 이상원 목사, 말씀 및 기도 조영철 목사, 조사 조승수 목사, 조가 이태진 선생, 추모사 조수잔나 목사, 추모사 장남 김성연, 약력 소개 및 광고 이형근 장로, 축도 조영철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장례예배에서 고인이 즐겨 불렀던 찬송가 252장 ‘나의 죄를 씻기는’과 620장 ‘여기에 모인 우리’를 찬송하며 고인을 기억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아멘넷 뉴스 목록

Total 11,862건 2 페이지
제목
교회 담장 허문 퀸즈한인교회 가을축제… 다민족들도 함께한 잔치 탑2ㆍ2025-09-13
2025 뉴저지 호산나 전도대회, 연예인 간증으로 복음의 문을 열다 탑2ㆍ2025-09-13
“돗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으라” 호산나대회, 뜨거운 결단의 밤 탑2ㆍ2025-09-13
이성미 집사, 죽음의 문턱과 암 투병… 눈물과 웃음의 간증 탑2ㆍ2025-09-13
박용규 교수 (2) 뉴욕 이민교회의 심장을 해부하다 “역사에서 찾은 3가… 탑3ㆍ2025-09-12
박용규 교수 (1) 지난 350년은 '서구의 세속화' 역사였다 - 심층 … 탑2ㆍ2025-09-12
“제자훈련은 나의 주소를 되찾는 여정”… 주영광 목사의 4일간의 기록 탑2ㆍ2025-09-12
제3회 발달장애 컨퍼런스, ‘돌봄’을 넘어 ‘하나님 나라의 동역’으로 탑2ㆍ2025-09-12
제97회 KAPC 가든노회, 영적 쇄신 다짐하며 어려운 선교지 위해 헌금… 탑2ㆍ2025-09-11
"내가 선 곳, 거룩한 땅"… 코스타 월드, 9월 어바인서 개최 탑2ㆍ2025-09-11
사이버 치유상담 아카데미, 파격 장학 혜택으로 3학기 개강 탑2ㆍ2025-09-11
이종식 목사 (3) 제자훈련, 조건 없이 복음의 능력만 믿고 하라 댓글1 탑2ㆍ2025-09-11
뉴욕의 9월 11일, 슬픔을 넘어 이웃 사랑의 소명을 되새기다 탑2ㆍ2025-09-11
"하나님은 대통령을 선택하시는가?" 미국인들의 대답은 탑2ㆍ2025-09-11
이종식 목사 (2) 목회자의 진짜 보람, 아홉 채 건물이 아닌 한 사람의… 탑2ㆍ2025-09-11
게시물 검색


아멘넷 시각게시물 관리광고안내
후원안내
ⓒ 아멘넷(USAamen.net)
카톡 아이디 : usaamen
(917) 684-0562 / USAamen@gmail.com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